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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한 사람이 떠올랐는데...

아이콘 하악이
댓글: 3 개
조회: 896
추천: 1
2017-11-12 02:22:29
트레일러 처음에 실바나스가 말하는 말이

"우린 세상을 나눠가진 대가를 치뤘고, 강해지는 법을 잊었다."

이 말을 들으니 맨처음 떠오른게 바로 안개속의 주점에 재주꾼 '통'

가로쉬 없애는 퀘스트 꺠는 검은왕자의 시험 5장에서 통이 한말이

레시온:(분노)그냥 내가 왕좌를 차지할걸 그랬어 오닉시아 이모처럼!(통이 가져온 쟁반을 뒤엎는다)

통:(엄격진지근엄)그만!

레시온:어...뭐라고?

통:말!말!말!늘 말하기만 하고 듣지는 않지. 자네는 판다리아의 교훈을 이해하지 못하고있어!
   
통:모르겠나? 세상 모든것엔 균형이 있네. 바로 우리 털가죽에서도 그 지혜를 찾아볼 수가 있지. 흑과 백. 암흑과 빛

통:마지막 황제께서 우리땅을 세상에서 숨겼을때 그분은 우리의 오랜 적인 사마귀의 땅도 함께 숨겼지 왜그럤을까?

통:이 땅을 온전히 지키려고 그리하신 걸세. 만년 동안 우린 사마귀와 공존하며 둘다 강해졌지

통:얼라이언스와 호드도 마찬가지일세. 서로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강한게 아니야. 서로의 존재 덕분에 강한거지.

통:자넨 지금 가장 큰 강점을 약점으로 착각하고 있는걸세 모르곘나?

레시온:너... 네가 뭐라고!

이후 레시온이 뭐라고 말하고 레시온이 세상을 다가올 전쟁에 준비시킨다고하면서 떠났는데
어쩌면 레시온이 이번패치에 나올수도 있곘는데요 안개속의 선술집에 숨은 예언자 판다렌 통이 한말에서 교훈을 얻고요.
서로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강한게 아니라 서로의 존재 덕분에 강한거다라...

참... 그러고보면 불성때부터 했지만서두  진짜 대격번 세계의 파괴자 다음에 말하는 판다가 나온다고 처음엔 욕먹었었는데 전 판다리아가 지금까지 있었던 대규모 패치중에 제일 재밌었던거 같아요. 공포의 황무지 용장 깨우는것도 재밌었고 개그요소도 많고 공대도 재밌었고...
그리고 진정한 호드를 위해 헌신하신 시간의 용사 트루 워치프 가로쉬 헬스크림님도 여기서 부각됬었고요(중요)

Lv73 하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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