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살라메인을 보고 나서 든 망상......

살라메인을 보면 양손검과 쌍검의 스위칭이 가능하잖아요.

이 검의 설정을 보고 나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비슷한 설정의 무기가 떠오르더군요.

바로 이X도 작가의 소설인 눈X을 마X는 X의 주인공인 케이건 옹의 검인 바라기요.

처음에는 쌍검이었다가 원래 주인이 팔을 잘려서 마지막에 살라메인처럼 양손검이 되었죠.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살라메인은 자유자재로 양손검과 쌍검으로 스위칭이 된다는 점.

그러나 바라기는 애초에 분리가 불가능.......

또 살라메인은 바리안->안두인으로 계승이 되었지만 바라기는 쥐뿔 없음이네요.

그냥 와우의 설정을 우리나라의 소설에서 비슷하게나마 봤다는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