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그런데 실바나스 제대로 성공한적 있던가?

워3 시절부터 이야기하면

아서스와 스컬지한테 패하고 실버문 사수 실패.
자살을 택하지만 아서스는 밴시로 되살려서 영면 실패.

리치왕이 약해진 틈을 타서 반기를 들지만 아서스 죽이는데 실패.
그나마 바리마트라스를 부하로 삼아서 다른 드레드로드들을 몰아내고 포세이큰을 세우지만 실상 바리마트라스를 부하로 삼은건 훗날 큰 실패원인.

리치왕의 분노 시절 바리마트라스와 퓨트리스의 배신으로 언더시티 털림.

스랄이 직접 도와줘서 탈환(역병이 깔린걸 스랄이 바람으로 날려서 진입할수 있었음)

리치왕 아서스에게 직접 복수 실패.

이후 자살해서 영면하려하나 발키르가 되살려 실패.

겐 그레이메인을 죽이는데 실패 훗날 이는 큰 실패의 원인이 됨.

길니아스 점령하고 은빛소나무 숲에서 늑대인간들을 몰아내려하지만 고드프리한테 제대로 통수맞고 죽었다가 발키르에 의해 부활.

콜티라를 언더시티에 압송하지만 그를 충직한 부하로 만드는데 실패(군단에서 결국 타사리안과 죽음군주에 의해 탈환됨)

오그리마 공성전에 참여하지만 갈라크라스를 격추시키는 전략은 로르테마르 테론의 머리에서 나옴. 실바나스는 젤라의 목을 잡겠다고 했으나 역시 젤라를 죽이는데 실패.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 그나마 퇴각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과를 내고 대족장이 되었지만 이건 그녀가 원한게 아님.(실바나스는 대족장 자리에 오르는걸 달갑게 안 여김)

스톰하임에서 헬리아와 거래하고 발키르의 힘을 취하려 하지만 겐 그레이메인에 의해 제대로 실패.

심지어 화살을 맞은 겐 그레이메인은 생존.

뭐 하나 제대로 한게 없는데 격아라고 다를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