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봅시다. 리분까지 호드만 하신 분들이 그나마 업적까지 없었었다면
분노의 관문까지 볼봐르라는 인물이 있었을꺼라고 생각이나 했을거같음?
워크래프트 하던 팬들 입장에서 보면 오리~리분까지 얼라가보면
내가 알고있던 인물은 하나도 안나온다고. 아, 두명 나오긴 하네, 카드가랑 다나스.
근데 비중이 있었나요?
스톰윈드 동상으로나 나와가지고 오오... 이러고 말았지.
호드는 어땟습니까?
최소한 레이드 보스라도 예전 워2~워3에서 봤었던 놈들 나와서 오오,, 진짜나오네..
오오.. 왕자새끼 존내 추해지네.. 이러고 게임이라도 했지.
워크래프트 1부터 하던 사람 입장에서는 오히려 호드쪽이 내가 알던 놈들이 많이 나와서
감정이입하기는 더 쉬웠다구요.
그나마 나엘쪽에 워3에서 보던애들이 많이 나와서 망정이지.
얼라이언스 주요 npc들은 대부분 뉴페이스였음 특히 스톰윈드는,
설정 한줄로 때운애들 말고, 유닛으로라도 나온 애들이 그나마 처음 등장한게
워3 애들뺴고는 다나스랑 카드가가 처음이라구요.
그런데 뭐? 비겁하게 오우거 떼로몰려와서 두들겨패서 죽던 로서경이 눈에 선한데.
갑자기 일기토로 죽지를 않나, 또 죽인놈은 갑자기 명예맨이되네?
ㅋㅋㅋㅋㅋ? 아주 어이가 털리는 부분이었죠.
거기까지인가요? 대격변에서는 아주 세계의 구세주가 되시는데.
얼라이언스는 대체 뭘 햇습니까?
비행포격선 대주는 역할?
무슨 택시기사인가요?
그나마 바리안 돌아온 후에 조금 잘 나가나 싶더니 죽어버리고,
그틈 노려서 구데기같은년이 쳐들어오질않나.
겨우 10년도 안된 나무하나 불태웠다고 몇천년 살았던 칼림도어의 주도권을 빼앗겨버리는 나이트엘프?
무슨 이게 호드 푸쉬지 얼라 푸쉬임?
zkdlw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