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술사들의 정령과 대화하고 수도사들이 쓰는 힘이 생명의 정령의 힘인 스피릿? 이라던데
주술사들은 수도사와 다르게 그 힘을 정령들이랑 대화하는거로만 쓸수있는건가요?
2. 정령들이 혼란스럽고 타락하고 악행을할떄 주술사가 정령들은 진정시키고 조화롭게 한다는데
어떤 힘으로 그렇게 하는건가요? 그냥 대화하는 힘으로 제발 진정해 달라고 빌고 비는건가요?
3. 마법사는 비전마력을 통해서 정령을 창조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원소의 힘을 사용하거나
기존의 정령을 구속시켜서 원하는대로 조종하고 일부 마법사들 중에서
주술사처럼 특정 정령이랑 친해져서 교감하면서 특정 원소 마법을 더 강력하게 쓰는 마법사 들도 있던데
그럼 주술사보다 마법사가 더 정령이랑 원소를 잘 다루는것 아닌가요?
4. 그리고 정령들이 주술사를 안도와주거나 연결을 끊거나 그러던데...
진짜 어이가 없는데
와우 연대기와 스토리를 보니간
병에 걸린 아내를 치료하려고 하자 건방지다고 거절
그걸 왜 거부하냐고 화내니간 건방지다고 연결 끊어버리고...
전쟁중에 적군을 공격하는걸 도와달라니간
건방지다고 연결 끊어버리고...
일상에서도 사냥이나 생활에 정령술 쓰는거 안도와주고
그걸 주술사들은 꼭 필요할떄만 도와주는거다 라고 말하고...
걍 정령인 자신들이 위험에 처했을떄
자신들에게 위협인 애들이랑 싸울떄만 도와주는거 같은데
막말로 이건 주술사는 그냥 정령의 노예 아닌가요?
뭔가 막말로 마법의 하위 수준 같습니다
뭔가 주술사를 잘아시는 분들이 있다면 설정에 대해서 가르쳐 주실수 있나요...
설정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