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1.정령이 특정 대상을 선택하면 정령과 대화할수있게되면서 주술사가 될수있는 기회가 생김
2.특정한 의식을 통해서 정령을 받을어모시겠다고 맹새하면 주술사가됨
3.내가 알아본 주술사의 설정이 맞는건지 틀린건지 궁금함
부서지는 세계 단행본과 노분도 소설, 연대기를보니간
주술사의 탄생은 정령에게 선택을 받으면서 탄생하는거더라고요
불,물,바람,땅의 정령들이 특정한 생명을 선택하면서
선택된 생명은 정령의 목소리를 듣고 대화할수있게되는데
이렇게 정령에게 선택받은 자는 의식을 통해 정령과 만나서 여러가지 질문과 답변을 정령과 주고받고
마지막에 정령을 받을어 모시겠다는 맹새를 하면서 주술사로서 탄생한다고 나오고요...
특히 신기한건 이렇게 주술사가 되는 의식을 치루는 과정속에서
정령들에게 위상?축복을 받는데 특별한 힘을 주는 축복이 아닌
주술사의 영혼을 강화시켜서 인내심 열정 용기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강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그렇기에 주술사는 강한 정신력을 가진거고요
이부분에서 주술사의 강함이란것은 주술사가 정신적인 부분에서 얼마나 강한가를 논하는거고요
소설을 보니 실제로 도시혹은 도시 주변에서 정령들을 받을어 모시면서
특별한 의식을 할때는 모셔지고 있는 정령들이 의식을 지켜보고 함께하면서 도움과 조언을 준다고 묘사되네요
이렇게 보면 결국 주술사는
정령을 받을어모시면서 정령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정령과 같이 원소의 균형을 유지하는
뭐랄까 정령을 숭배하는 종교의 사제같은 느낌이네요
재가 알아온 내용이 맞는걸까요?
설정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