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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칼리아 포세이큰수장이 말이 되는 이유

갈화
댓글: 31 개
조회: 3024
2019-10-12 12:49:28
1. 정통성
포세이큰의 대부분은 죽은 로데론 국민임
하이엘프인 어둠순찰자들은 실바나스 직속이라
이번에 다 빠짐
실바나스 친위대들은 오그리마에 없음
남겨진 포세이큰의 구심점이 될 인물은 타이밍 상
칼리아밖에 없음

2. 포세이큰의 정신적 지주
칼리아는 황폐의의회 관련해서 포세이큰에 접근한
적이 있음
칼리아에 동조했던 자들을 실바나스가 다 죽이긴했지만
실바나스가 대족장 쫓겨나고 난 뒤 입지가 엉망이 됐음
언더시티 날아간 마당에 오그리마에 있는 포세이큰이
포세이큰 인원 주축이고 수장급인 나타노스는 실바 따라감
남은 공황에 빠진 포세이큰을 이끌 수 있는 건
칼리아가 제격임
여기에다 이 시점 호드는 온건파들

3. 중립인물
칼리아는 군단척결군으로 사제 전당에서
호드와도 연대한 적이 있음
살아있는 인간상태였고 지금은 빛의 기적으로 되살아남
첫 등장부터 중립이었기에 얼라라고 하긴 뭣하고
빛의 광신도가 아닌 이성적인 캐릭이라 호드와도 맞음

4. 스컬지의 피해자
남동생인 아서스가 스컬지가 되어 국민을 죽였기 때문에
칼리아도 전범이라고 우기는 일부 여론이 있던데
인민재판에 특화된 뇌구조라고 판단할 수 있음
전생에 혹시 로베스피에르 아니었을까?
칼리아도 왕국 몰락의 피해자고 아서스에 동조한적도없음
실바나스가 포세이큰의 증오를 이용하기 위해 퍼뜨린
개소리고 실바나스는 얼왕에서 자살하기 전까지
포세이큰을 화살통 안의 화살이라 생각해왔음

5. 온건파 수장
포세이큰은 강경파만 있던 집단이고 온건파라 할만한
인물들은 변방에 좌천되거나 실바에게 등을 돌렸음
포세이큰도 온건파가 주류가 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 제공이 가능함
이미 블자가 실바를 빤쓰런시켰고 실바와 대립하는
호드수장이 씹랄 바인 등등이기 때문에 실바가 돌아와도
실바가 들어갈 자리는 없음


가즈로의 무역왕이 왜 무리수인지는 다음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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