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4차대전쟁이 리포지드 켐페인으로 나온다면?(망상주의)

워크래프트 리포지드 출시가 코앞이네요. 

아마 내일(29일) 이었지요?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일어났던 일들은 '4차 대전쟁' 이라고 합니다.

정말 망상인데,

이번 리포지드 출시한 김에

격전의 아제로스(4차 대전쟁)을 켐페인화해서 

리포지드로 직접 플레이할수가 있다면 어떨까요?

워크래프트3에는

공식 커스텀켐페인에 

볼진과 검은창트롤과 합류해 멀록섬 탈출하는 켐페인이 있었고

유저 커스텀켐페인으로는 

와우:불타는성전, 와우:리치왕의 스토리를 켐페인으로 만든 외국인능력자가 있었던걸로 압니다.

이번 리포지드 출시한 김에

격전의 아제로스(4차 대전쟁)을

블리자드 공식으로 추후에 DLC라든지, 

아니면 괴수분이 켐페인화해서 

스토리 즐겨볼 수 있게 하면 어떨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리마스터의 새로운 모델링과 그래픽으로

워크래프트3 이후의 

가시의전쟁, 로데론공성전, 다자알로공성전 등의 대규모 전투와

실바나스와 제이나 스토리, 

그 외에 얼라, 호드급 주요인물들의 일들도 

플레이어 시점으로 막간 형식으로 보는것도 재밌을거 같아요.

정말 이렇게 해준다면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아니라

"워크래프트4" 켐페인 해보는 느낌이 들거 같은데..

그냥 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