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 현재 의원회에서
매파 : 잔달라 트롤, 검은창 트롤, 마그하르 오크
온건파 : 블러드엘프, 나이트본, 포세이큰.
현재 소설에선 이렇게 보여집니다.
잔달라야 얼라로 치면 바리안이 죽어 안두인이 복수 외치는 꼴이라서 이해가 납득되는 상황.
검은창 트롤은 볼진이 평화롭고 뛰어난 외교술을 보여준데 반해 개국공신 로칸이 내비추는 적대적인 모습은 생각보다 흥미로웠네요.
마그오크는 (…) 걍 얼라쪽에도 드레나이가 있으니 죽일거다란 식의 복수심에 불타는 종족인걸 보면 별 이유없이 당연한거 같고.
반대로 평화 쪽 노선들로는 일단 아래 적어둔 세 곳은 확정인 것 같고… 타우렌이야 원래 순박한 종족들이니 만큼 바인도 화합을 주장하는 입장일 것 같고
오크는 잘 모르겠네요.
그저 `스랄`의 바램인지. 성질만 보면 마그오크와 똑같아 보이는 오크들이긴 한데.
소설에서 높타나 불페라의 입장도 언젠간 보여지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