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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서의 특별한 경우는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었나?

정의무적
댓글: 7 개
조회: 2534
추천: 1
2020-09-10 12:37:07
우서야 말로 고결하고도 특별한 존재 그 자체라 보입니다.

일단 영혼이 너무 많이 나뉘었어요....

서리한에 찔려 사망 당시 분리 되었던 상황이...





1. 서리한 우서

서리한 나락의 힘으로 인해 서리한이라는 아티펙트에 영혼 일부가 흡수 되어 있음

이후 투영의 전당에 우서의 영혼이 떠도는 중... 리분 마지막에 아서스 사후 어찌 되었는지 의문?





2. 어둠땅 승천 우서

승천 하여 승천의 보루로 가게 됨 이후 승천의 보루에 머물며 키리안 되기위해 준비 중..

데보스에 의해 나락살이 타천사 키리안으로 각성하게된다...

이 후 아서스 사후 아서스의 영혼을 인도하여 나락으로 던지는데...

이 때 서리한 우서의 영혼과 하나가 된건지 의문?




3. 아제로스 잔여 빛우서 

1,2, 번과 별도로 오리지날 부터 존재한 우서경의 무덤에서 보이며

축복과 미래에 대한 답을 주기도 함. 메라 돈블레이드라는 혈기사가 불성 때

더럽히려 했지만 메라를 용서하기 까지 하는 모습...






이렇게 우서는 3가지 조각의 영혼으로 분리가 된 상태로 보이는데... 진정 빛에대한 신실한 믿음이

영혼 자체를 강하게 만든듯 하기도 합니다...

특히 저 3번 빛우서의 경우를 보면서 느끼는 건

빛에 대한 믿음으로 빛의 존재가 영혼을 강화 하고 현재 공개된 어둠땅의 영역과 별도로

빛의 세력이 담당 하는 영혼의 영역이

따로 존재 [ 마치 생명의 영역인 몽환숲과 비슷하게.. ] 하며

빛의 천사와 같은 [ 키리안과 비슷하게 날개 달리고 마치 천사 같은 모양 ]으로 존재하게 되며

빛의 힘을 행사하는 존재들에게 힘을 내리거나 예언 등을 해주는 존재가 되는 듯 합니다.

특히 빛의 천사와 같은 존재들은 기적과 같은 힘으로 빛을 따르는 이들에게 스며들어 힘을 주거나

부활에 가까운 능력 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예시

사제
절정 : 스스로 빛의 천사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여 무한한 빛의 힘을 사용


기사
고대왕의 수호자 : 빛의 천사와 같은 존재인 왕의 수호자의 힘을 빌어서 자신을 강화


레져렉션 또한 워3의 능력이지만 대규모 부활의 권능을 빛의 천사의 인도로 행합니다.


이런 능력들이 실제로 보이고 있습니다.

저 빛의 천사들은 절대로 어둠땅의 키리안이 아닙니다.

이렇게 빛도 죽음을 관장하는 영역이 존재하며 우서 같은 경우 나락의 힘으로 죽었기에

온전히 빛의 천사가 되지 않고 서리한 우서와 승천 우서가 생겨난듯 합니다.

원래대로면 우서와 같이 찐 빛의 신봉자들은... 사후 빛의 영역으로 인도될지도 모릅니다..

다만 우서나 티리온 처럼 빛을 믿는 고결한 존재라도 죽음의 이유가 되는 피폭 능력이 이질적이면

제대로 빛의 인도를 못 받는 듯 하고요. 우서 [ 나락의 힘 ], 티리온 [ 지옥 마력 ] 등등 요...

빛의 세력이 어둠땅 침략질 해왔다던데 이유가 있을 듯 한데...

사후 영역에서 자기들 빛의 세력 범위를 늘리고자 함이 아니었나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Lv14 정의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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