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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타쿠가 pc에 물든 중2병 스토리가 현재 와우죠 실바나스도

약수
댓글: 1 개
조회: 1186
2020-11-30 17:05:46
그냥 딱 불교  선을 공부하는 신도중 몇몇의 경우 초기에 나오는
모든게  공하다고 말하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어떤 스님이  이러는 신도 머리를 한대 딱 때리고는 모든게 공하니 아픈것도 없겠네? 라고 묻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게임이라는게 원래 아싸 오타쿠 감성이라지만 예전에는 가상의 스토리에 개연성을 심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와우 현재 제작진과 스토리는 이런게 없어요 그냥 현실세계의 진짜 역사 전쟁 학살  정치사회문제 어느 하나 실제로 경험한 적  없는 세대와 집단이 피상적으로 망상질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호드 이스 낫씽의 배경 설명은 나왔네요
실바케릭터는 결정론적 세계관과 굴레 속에서 자신이 중요 하게 생각 하던것 사랑하던것 조차 결정된것이니  의미가 없다는거죠
아제로스의 모든 생과 사후의 것들은 결정된대로 이뤄지는것이고
본인이 선택하지도 바꿀수도 없는 운명으로 인해서 사후에도 영원한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것에 극노한  실바나스는  이 걸 부수는게 진정한 자유고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연인  포세이큰 호드 에대한 애착조차 결정된것이니  본질적으론
자신의 선택과 의지가 아니 의미가 없는것이고 영원한  사후 세계가 존재하고 그 것이 불의 한 마당에 생과 사 조차 의미도 없는거죠
  이러니 포세이큰과 호드 연인도 버리고 이용 하는거고
수많은 학살도 할 수 있는겁니다
실바나스는 이 결정된 운명을 깨트리겠다는건데
결국 나중엔 이조차도
더더 상쉬 존재가 결정한 장난 같은 스토리로 기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Lv27 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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