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실바나스가 투구를 부순 이유가 뭔가요?

이제까지 간수랑 같이 목적의 길을 부숴서 자유를 주겠다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투구 부숴서 생긴건 어둠땅 문이죠
그런데 간수한테 힘 잘 받아 쓴거보면 실바나스는 그 문 열기 전에 이미 간수도 잘 만났던거같고 나타노스도 그냥 죽어서 나락 갔죠 심지어 플레이어가 어둠땅 갈때도 그 문으로 들어간게 아니라 그냥 투구 파편 어디 잘 박아서 문 열고 나락 들어가던데 그 투구를 부순 이유가 별도로 나왔었나요?
단순히 나락으로 가서 간수랑 손잡고 목적의 길을 부수는 목표면 투구를 쪼갤 필요까지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간수가 나락을 안나온건지 못벗어난건지도 궁금하네요 시초자 말이나 간수 행동으로 보면 간수 본인도 나락에서 못나가는거 같은데 만약 그러면 시작에 수장 납치하던 나락살이들은 어떻게 나락에서 아제로스로 온건지 또 설명이 필요하죠 침공은 또 어떻게 할건지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구요 령이 많으면 그걸로 나락을 탈출하나요?

거기에 심판관 혼절 걸린후 영혼들이 나락으로 너무 많이 가서 간수의 힘이 커진다는데 그럼 심판관 혼절 당하기 이전에도 영혼들 나락 보낸거도 정도의 차이지 간수의 힘을 커지게 하던 행동 아닌가요? 목적의 길 일원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한거죠?

개인적으로 이번 확팩은 스토리 이해가 좀 힘들어서 의문점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