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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죽은 영웅들을 스토리 도우미로 쓰진 않을까(뇌내망상)

말레이곰
댓글: 6 개
조회: 2189
2021-01-17 13:27:55
밤 새서 일하는 동안 생각한 뇌내망상이니 감안해주시길...

이미 캘타스가 레이드 소재로 사용된 마당에 가로쉬님이나 바리안 같은 소재들이 스토리 도우미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니면 프린세스메이커처럼 그들을 키워주거나.

최종보스로 누가 나오든 ㅈ바나스 담당일찐(가로쉬, 아서스)이 존재하기 때문에 도우미 역할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나스리아성채 신화에 결국 사용되지 않은 가로쉬의 자료가 있다는 소문으로 봤을 때 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 봅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인간의 기본심리인 해방감을 블쟈가 노리고 있다면 '오예'죠. pc에 대한 좌절감을 키울수록 해방됐을 때 오는 카타르시스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으니까...? 

예를 들어, 가로쉬 "더러운 벤시가 날뛰고 있군. 그때 목을 쳤어야 했다"나 아서스 "내가 너를 쫓아낸 것은 이런 미래를 내다봤디 때문이다" 등등으로 각자의 멘트와 함께 ㅈ바나스 목을 따버리는 상상을 합니다. 뭐 진영별로 가로쉬나 아서스로 도우미가 달라질 수는 있겠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캐릭터가 ㅈ바나스 뚝배기 부수는데 도우미로 와줬으면 하나요?




저는 킹갓엠퍼러충무공트루워치프 가로쉬님! ^^7


Lv16 말레이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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