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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오딘의 강령술?

샤필패
댓글: 3 개
조회: 2234
2021-02-16 12:04:21
기존 강령술사들의 강령술은 영혼을 부식된 시체에 결속시켜 되살리는방법이죠. (이를 기존 강령술이라 하겠습니다.)

그럼 오딘은? 발라리아르나 발키르를 창조할때,
발라리아의 경우 영혼을 폭풍으로 벼려낸 육체에 결속시키고
발키르는 키리안의 승천과 같은 과정을 거쳐 만들어냅니다.

그럼 저희가 알고있는 해골 언데드와 발라리아르, 발키르 언데드는 근본적으로 같은게 되는게아닐까요?

새로운 강령술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릴수도 있어보입니다.
영혼 + 현세에 존재하는 물질 = 죽지않는 존재(언데드)
(키리안은 실제 퀘스트 내용 중 어둠땅으로 데려올 존재와 데려오면 안되는 존재를 구분하는 전역퀘스트를 주는데, 발키르, 정령, 기존 강령술로 창조된 존재들은 어둠땅으로 데려올수 없다고합니다. 어둠땅으로 온다는 것은 죽는다는것이니깐요.)

이 방식이 현실의 영혼을 어둠땅으로 가지않게하는 방법이죠


반면에 그렇게 창조된 존재의 외형은 어둠땅의 존재들이 현실로 온것 같습니다.

실제로 정상적인 영혼이 현세 -> 어둠땅 이 방향으로 이동은 '죽음' 으로써 가능하죠.

반대로 어둠땅 -> 현세 극히 제한적으로만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몽환숲 예외로, 지옥세력의 뒤틀린 황천과 같은 기능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기존 강령술로 창조된 존재들은 말드락서스의 죽지않는 군대와 닮아있고 오딘의 강령술은 승천의 보루의 키리안과 닮아있어요.

그렇다면 강령술이라는게 사실은 어둠땅의 존재를 현세로 오게하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오딘이 무에젤라와 거래를 통해 어둠땅에 가기전 영혼을 가로체 발라리아르나 발키르를 만들어내는 방식같아요)

또!? 추론해볼수있는것은 레벤드레스의 벤티르들을 이와같은방법으로 현실세계로 데려온 방법과 그것을 담당한 존재가 이번 확팩에 등장하지않을까?!

적침투기에서 보면 데나트리우스를 섬기는 벤티르들이 공포의 군주로서 현실세계에 와 있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실제로 벤티르가 현세에 갈 정상적인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이 연결고리를 담당한 누군가가 아마 차후에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용.

Lv45 샤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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