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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장정 시네마틱을 보면 스포

크로마투스
댓글: 4 개
조회: 3673
2021-07-28 19:21:22
자매랍시고 만년간 자기만 바라보던 추종자들 영혼을 쏟아붓는데

아마 생명땅 군주로 추정되는 엘룬은 자기 추종자들을 이용하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예전부터 다른 렐름에 간섭해 온듯

창조의 근원 엘룬의 눈물과 엘룬이 제라를 창조했다는 카드가의 추측도, 아마 공허랑 싸우던 시절에 빛과의 결탁으로 물질계에 생명과 빛의 힘이 될 나루를 만들었고 그게 생명을 중히 여기는 티탄들과도 아귀가 맞았을수도 있음. 일단 에메랄드 드림 만들기에는 확실히 관여했던 듯. 현재 티탄 측 카운터 파트는 엘루나리아에 피신해 있던 이오나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더 나가면 티탄들도 나루처럼 비전땅의 비전군주들과 생명군주들 합작일 수도 있고

공허측의 물질계 디폴트 형태는 디멘시우스 같은 보라딩딩이들로 보이는데, 고대신이라는 생명을 창조해낸 거 보면 공허측과도 결탁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임. 빛 꼰대들이 다양성 넘치는 공허를 압도해도 재미없는 데다 아제로스 인간들도 따지고 보면 비전과 공허의 합작품이니

여튼 엘룬이 그동안 별의별 세력으로 추정받았던 거 보면, 렐름 군주들 중에 유독 발이 넓었던 걸로

근데 의문인게 이번 시네마틱에 와서야 개판난 어둠땅 상황을 알았다면, 왜 전 시네마틱에서 티란데 밤전사파워를 막판에 거뒀냐는 거임, 그때는 선택지를 줄 필요도 없었을텐데

Lv31 크로마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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