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레스 xxxx가 우주적 힘마다 존재하는 게 맞나

인터뷰에서 제레스 루미니스 같은 게 있냐고 물어보니까 아예 부정은 하지 않던데

알피림의 일지랑 같이 생각해보면 가능성은 매우 높은 듯

태초의 존재들이 죽음의 세계인 어둠땅을 만들 때 바탕으로 쓴 게 제레스 모르티스

간수는 여기서 태초의 존재들의 코드를 해킹해서 어둠땅을 다시 만들겠다는 거고

다른 우주적 힘인 빛의 땅에도 루미니스든 뭐든 그런 게 있다 치고

생명땅에 제레스 비비 뭐 이런 식으로 태초의 존재들이 영역별로 토대로 쓴 지역이 있는 거고

아제로스 그 자체가 이런 우주적 힘들이 중첩 또는 교차된 제레스로 설계되었다 

이게 알피림 일지로 예상해볼 수 있는 설정 같음

9.2에서 어둠땅은 어떻게든 변화하게 될 텐데 아예 어둠땅이 박살나는 건 좀 과한 거 같기도 하고

실바나스가 희생하든 지도자가 되든 영원하지 않은 사후 세계로 개혁한다 뭐 이런 식으로 어둠땅과 실바나스 스토리를 같이 끝내지 않을까 싶음 

실바나스 소설이 매장터 레이드 이후 실바나스의 그 선택을 다루고

다음 확장팩이 뭔가 확 윤곽이 잡힌 게 없긴 한데 

진짜로 생명땅 빛땅이 나올 수도 있는게 둘 다 떡밥은 다 어둠땅에 나왔음 공허 떡밥도 여전히 남아 있고

근데 또 최근 인터뷰로 보면 이런 거대한 스토리에서 벗어나서 일종의 리빌딩 확장팩이 나올 수도?

인터뷰로 보면 담 확팩 무대가 아제로스가 되는 건 거의 확정인 것도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