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역사관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질문] 간수 인트로 시네마틱

현ㄷ
댓글: 5 개
조회: 3315
2022-04-06 03:00:43




확게에도 올렸는데 스토리 관련 질문이라 여기도 올립니다.

-------

간수 인트로 시네마틱을 보면 분명히
아제로스의 얼음왕관 성채에서 쏜 아제 빔이
실바나스가 찢은 장막을 통해
어둠땅의 토르가스트가 직접 받고 있습니다.

근데 바로 이어지는 장면에서 보면
간수가 최종적으로 위치한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의
마지막 방으로 아제 빔이 들어오고 있죠.

1. 토르가스트가 태존매로 이동하였다?
- 스토리상 어디에도 나오지 않으니 아닐 것 같습니다.

2. 토르가스트와 태존매가 사슬로 당겨졌다?
- 코르시아라면 몰라도 역시 아무 정보가 없습니다.

3. 토르가스트와 태존매가 포탈로 연결?
- 간수는 오리보스 꼭대기에서 매장터로 포탈을 통해 갔고
포탈은 그자리에서 닫혔습니다.
우리도 오리보스 꼭대기에서 겨우 넘어가고 닫혔죠.
그럼 오리보스 꼭대기에도 아제 빔이 지나가야 합니다.

4. 우리의 삽질?(얼왕>톨가>오리보스>태존매)
- 태존매로 넘어간 후에 우리가 병력을 불러들였습니다.
그 병력들이 넘어온 포탈을 통해 넘어온 걸까요?

어떤 연결고리에 대한 얘기도 없이
얼음왕관 성채에서 발송한 아제빔을 토르가스트가 받는데
어떻게 그게 태존매로 전달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태존매가 어디인지 그렇게 찾아다니던 간수/실바인데
단순무식하게 간수 인트로의 아제빔 경로만 달랑 보면
토르가스트 =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같이만 생각되는데
그럼 실바는 어둠땅 내내 삽질한게 되겠죠.
장막 찢자마자 보인게 매장터인 거일텐데.

혹시 해당 내용 아시는분 계실까요?


Lv17 현ㄷ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