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역사관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설정] 새로 시작하는 와우 스토리 빠르게 알아보기

아이콘 랑필
댓글: 18 개
조회: 7771
추천: 58
2022-11-17 07:24:35
필멸자의 전쟁과 죽음의 세계의 전쟁이 끝나고 아제로스는 좀더 근본적인 근원에 가까운 적과 전쟁을 하게됩니다.

그 스토리의 시작지점인 1차 고대전쟁보다 더 오래된 전쟁 초기의 아제로스와 티탄의 이야기로 거슬러 가게됩니다.

저와 함께 고대 이야기로 떠나볼까요?


오래전부터 아제로스라는 행성이있었습니다.  

다른행성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원소들이 서로 부딪혀가며 질서를 유지하던 행성이었죠.

하지만 이 행성에는 매우 특이한 무언가가 있었으니, 행성 자체에 혼이 깃들어 그 안에는 세계혼이 있었죠.

그 혼은 행성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양의 혼과 에너지를 흡수하며 성장하고있었습니다.



 행성에서 살고있는 정령 또한 행성에서 뿜어져나오는 혼을 에너지 삼아 질서를 지켜나가고 있었으나,

행성의 혼을 다 흡수해버리는 세계혼에 의해 항상 행성 에너지는 모자랐습니다.

정령들은 남아있는 적은 양의 에너지를 차지하기 위해 더욱 난폭해졌으며  전쟁을 벌였습니다.

그중에서 강력해진 정령 군주들은 서로의 구역을 만들고 더더욱 커지며 힘을 키워 나갔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아제로스에 우주로부터 고대신칼림도어지역에 떨어지게되고,

그들의 검은제국을 확장해나가기 시작합니다.



서로 싸움만 하던 정령(elemental)들은 힘을합쳐, 고대신(Old god)과 맞서 싸웠죠.

하지만 고대신의 검은제국은 너무나도 강력했고, 결국은 정령군주(elemental lords)들은 그들에게 굴복해 하수인이 되버렸죠.



행성밖에서는 스스로를 판테온이라고 부르며, 

행성에 깃든 세계혼에서 탄생하여 신과같은 능력을 가진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동료를찾기위해 그리고 세계에 질서를 부여하기위해 여행을 다녔으며, 

그중 한 행성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세계혼의 힘을가진 행성을 찾게되었죠



그들은 아제로스의 세계혼을 성장시키고 자신의 동료로 삼으려고 했으나, 

이미 아제로스에는 거대한 고대신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었으며, 

행성 깊숙한 곳까지 그들의 영향을 뻗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피조물을 보내 검은제국을 무찌르려고 했으나,  고대신의 검은제국이 

차례차례 쓰러져가는 찰나에 그들중 한명인 이샤라즈는 너무나도 강력해

그들의 피조물로는 싸울수 없다고 판단하여,  판테온의 지도자인 아만툴이

 직접 이샤라즈를 손으로 잡아 뜯어내 버립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강력하고 너무나도 거대한 판테온의 힘으로는 아제로스에 상처를 입히게되고,

 더이상 고대신을 뜯어내다가는 아제로스의 세계혼이 부서질걸 염려한 판테온은

 더 이상 고대신을 제거하는것을 멈추고, 고대신들과 그들의 하수인인 정령군주와 정령들을

정령구역(elemental plane)으로 아제로스의 영향을 주지않는 깊숙한곳
으로 봉인해버립니다. 

그리고 그들의 피조물들과 수호자들을 만들어내어, 위협으로부터 아제로스를 지키도록 명령한 후 떠나게됩니다.

수많은 정령들이 추방을 당했지만, 다행인지 일부 정령들은 아제로스에 그대로 남을수있었습니다.

그들은 몸에는 뼈와 피부가 생겨났고, 그들은 최초의 원시용(proto-dragon)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아제로스를 활보하였고, 아제로스 전역에서 증식하였습니다.

가장 원시의 생물의 생존방식 양육강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용들은 평소에 다른 생물을 잡아먹으며 생존했지만,

그중 한 거대한 이었던 갈란크론드는 그것 만으로 성이 차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다른 생물을 잡아먹는 것으로도 모잘라 다른 용까지 잡아먹으며 끊임 없이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그영향일까요 갈란크론드는 온몸이 썩어가며 몸집이 커지며 더욱더 식탐은 심해졌습니다.

심지어 그의 입김으로 죽은 용의 시체가 다시 부활까지하는 흡사 언데드에 가까워지고있었습니다




결국은 판테온에게 힘을 받은 가장강력한 티탄수호자인 티르가 이를 저지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동료들은 아제로스에 묶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갈라크론드가 직접의 힘이 닿는 티탄의 구역으로 오지않는 이상 그를 공격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구역에서 활동하던 뛰어난 지능을 가진 용인  말리고스에게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ps ) 그는 말리고스에게 '갈란크론드의 변이는 자신의 탓'이라는 알수없는 말을 하였음. (떡밥)


말리고스는 또다른 용들인 넬타리온,알렉스트라자, 이세라, 노즈도르무를 와 함께 티르를 도우게되고,

티르는 갈란크론드와의 전투를 시작하게됩니다. 하지만 티르의 손이 갈란크론드에게 잡아먹히게되고, 

사실상 티탄의 수호자와 갈란크론드의 전투는 갈란크론드의 승리 끝나나 싶었지만,

 5명의 용들은 티르를 탈출시키게되고, 갈란크론드를 기습하게됩니다. 말리고스는

운이 좋게도 갈란크론드의 목에 바위를 박아넣게되고, 넬타리온이 그것을 도와줌으로서

결국은 갈란크론드는 질식으로 사망하게됩니다.



이에 감명을 받은 티르는 5명의 용들에게 자신을 힘을 주어,

그들이 용의위상으로 진화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각 용에게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질서가 될 수있도록 강력한 힘이 깃든 티탄의 성물을 주게 됩니다. 

(티탄 수호자는 그 힘을 용들에게주며 갈란크론드에게서 추출한 힘을 나눠주는 것이라고 거짓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떡밥)

그 힘은 매우 강력하였고, 용의 힘 그 이상의 힘을 가지게 되었으며, 모든 것을 새로운 시점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지의 힘을 받은 넬타리온은 그 성물을 받았을때, 매우 무겁고 압도적인 힘과 그에게 주어진 무게가 천근의 바위보다 무겁게 느껴졌으며, 그 시간은 황혼보다 길게 느껴졌으며 그의 삶은 영원한 고통과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용의 섬을 만들어, 그들의 안식처이자 용의 땅을 만들어냈고, 그곳에서 수많은 용을 통합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갈란크론드가 죽었다고 해도 원시 정령으로부터 태어난, 모든 용들은 그들을 따를 생각이없었습니다. 
갈란크론드의 강력한 힘과, 그들은 원시질서에 따라 사는게 옳다고 믿었습니다.

그중의 특히 강력한 엘리멘탈 능력을 가진 4명의 용이있었는데. 
불의용(파이락),   돌의용(이리디크론),  폭풍용(라자게스), 얼음용 (비라노트)를 중심으로 

용의 위상과 티탄의 수호자에게 맞서기 시작했고, 그들의 전쟁을 매우 길어졌습니다.

대지의 땅을 모두 느낄수 있는 넬타리온은 이대로 가다간 전쟁이 너무나 길어질 것 같다고 생각이 되었고

그에게는 용, 그리고 비룡, 용혈족, 용기병



 이들은 매우 강력하긴 했지만, 상대 또한 마찬가지였기때문에, 전쟁의 승패는 끝없는 희생자만을 만들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세상에는 많은 필멸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넬타리온은 그들은 유심히 보며, 

그들이 많은 잠재력을가진 생물이라고 판단하여, 그들의 정수와 용의 정수를 섞어 새로운 군대를 만들게 되는데 



그들이 드렉티르입니다. 넬타리온은 다른용들은 모르게 용의섬에서 그들을 연구했고, 군대화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5개의 웨이른을 만들고, 그들의 각 힘에 따라 방어, 공격, 기습, 정예, 회복을 담당했으며,

그들의 모든 기술을 익히고, 모든 힘을 가진 이들을 기원사라고 칭하며, 강력한 정예병을불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게도, 모든 용족은 자신에 해당하는 용의 위상의 힘만을 갖게되는데,

드렉티르는 그들의 잠재력으로 인하여, 다른 용군단의 힘 또한 가지고 있었습니다.

훈련이 지속되고 곧 전쟁을 앞두고 있던 찰나에 금지된 해안으로 원시용중 한명인 라자게스가 습격하게 되고



전쟁의 준비가 아직 덜 되어있던, 수많은 드렉티르가 사망하고 그와중에,

넬타리온에게 주어졌던 강력한 티탄의 유물이 파괴가 됩니다. 넬타리온은 이성을 잃게되고,

대지의 위상의 힘의 영향으로 꾸준히 고대신에 의해 속삭임을 받던 넬타리온은 절대로 써서는 안되는 힘인 고대신의 힘을 받아, 원시용과의 전쟁을 불식시키게됩니다.

넬타리온이 기습받았으며, 넬타리온이 승리했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그의 가장 절친한 친구였던 말리고스가 찾아오게되고, 넬타리온의 군대 드렉티르를 보게되는데, 

그들에게 가지고있는 5명개의 정수가 하나의 몸에 합쳐져있는 마치 갈라크론드를 보는듯한 그들의 모습에 놀라게됩니다.

말리고스는 그들을 두려워했으며, 넬타리온 또한 티탄의 유물이 파괴되어 그들을 제어할 수 없을것같다라는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말리고스는 그들을 없애야한다고 주장했으나, 넬타리온은 말리고스에게 부탁하여, 그들을 마법의 힘으로 영원히 봉인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다른 위상들에게는 비밀로 하게되고 영원히 그곳에 봉인되게됩니다.

그뒤에 이어서 알렉스트라자와 다른 위상이 찾아오게되고, 원시용의 처분에대해 위상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으나, 

한때는 같은 형제이자 친척인 원시용을 차마 죽일수없다고 판단하여,  금지된 해안에 패배한 원시용의 지도자들을 봉인하게됩니다.  결국은 금지된 해안에는 적이었던 원시용과 용군단의 일원이었던 드렉티르가 함께 봉인되게되었고 그 둘의 비밀을 아는 말리고스는 해당 지역을 푸른용군단이 지키겠다며하며, 스스로 간수를 자청하게됩니다.


1만년이 흐르고 아즈샤라 여왕에 의해서 불타는 군단이 침공하게되고, 용군단은 그 전쟁에 참여를 하게됩니다.

용들의 안식처인 티탄 수호자들에게 용의섬을 맡기고, 많은 비밀이 숨겨져있는 용의섬을

악마들에게 들키지 않게위해 티탄 수호자들과 함께 숨긴 후에 전쟁에 참여하게 되고, 

그 전쟁에서 넬타리온의 배신으로 큰 부상을 입은 용의 위상들은 그들의 힘을 잃게되어

두 번 다시 그들의 안식처인 용의 땅을 찾을 수 없게 됩니다.

다시 만년이 흐르고 어째서인지 티탄수호자가 깨어나게되고,

악마와의 전쟁이 끝나면 바로 돌아와 봉인을 풀겠다던 알렉스트라자의 이야기와 다르게

주변의 티탄수호자들이 다 부서진걸 보고 너무나도 오랜시간이 흘렀음을 알게되죠.

무언가 잘못됐다고생각한 티탄수호자는 전쟁에서

용의섬을 숨기기 위해 꺼두었던 티르홀드 봉화를 켜기위해 봉화로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시간이 흘렀을까 티르홀드의 봉화를 켜는 마법석은 부서져있었고,

티탄수호자는 봉화를 켜기위해 스스로 다가가 직접 붙여야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마법석의 강력한 힘으로 그는 추락하게 되지만,

그와 동시에 용의섬의 힘을 느낀 알렉스트라자가 즉시 용의섬을 찾게되는데



그와 함께  봉인되었고 드렉티르들과 원시용 또한 깨어나며,
그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됩니다.











Lv71 랑필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