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역사관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일반] 군단 일리단 스토리에 언급된 빛과 어둠의 아이

아이콘 흐앗타핫
댓글: 4 개
조회: 933
추천: 2
2024-05-07 08:44:49


그 유명한 일리단이 제라를 부숴버리는 퀘스트의 이름이 바로 빛과 어둠의 아이였죠
제라는 빛의 심장으로 소통하는 동안 일리단이 빛과 어둠의 아이인 것처럼 얘기해 왔고, 확실히 일리단을 빛의 용사로 선택하기는 했음. 하지만 일리단이 제라를 파괴하면서 이 예언은 전부 무의미해져 버린 것처럼 보였는데...

사실 이 사건이 벌어질 당시 상당히 뜬금없는 인물이 구원호에 타고 있었음



딱히 이후 이야기에서 별다른 활약을 한 것도 아니면서 아라토르는 이 당시 구원호에 탑승해서 이 장면을 전부 지켜보고 있었음
그리고 아라토르는 진정한 의미에서 빛과 어둠의 아이이기도 함
이미 이 장면이 나온 직후부터 사실 빛과 어둠의 아이는 아라토르였던 게 아니냐... 제라가 빛의 예언을 잘못 이해했을 뿐 결과적으로 아라토르가 예언을 실현하지 않을까... 하는 말들이 외국에선 종종 나왔고, 당연히 이런 추측은 짜맞추기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조금 더 다수설에 가까웠음.

근데 아라토르와 알레리아가 내부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면서 다시 이 추측이 주목받기 시작한 듯



Lv84 흐앗타핫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