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역사관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일반] 갤리윅스 공포의 군주설

아이콘 흐앗타핫
댓글: 3 개
조회: 2042
추천: 2
2024-08-17 08:45:05
생각난 김에 또 올려 보는데 은근 또 그럴듯한 부분이 있음

우선 어둠땅에 나온 공포의 군주 설정을 확실히 기억하고 가야 하는데
나스레짐은 데나트리우스가 창조한 후 간수의 명령에 따라 움직여온 세력임
다른 세력 곳곳에 침투하기도 했고 탁월한 변신 능력을 갖고 있기도 함

간수는 실바나스의 신뢰를 얻기 위해 특정한 사건들을 배후에서 유도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무에젤라를 통해 볼진을 속임으로써 실바나스를 대족장에 앉힌 게 있음

그리고 격전의 아제로스 인트로에서 아제라이트를 실바나스에게 소개한 인물이 바로 갤리윅스이기도 함
단순히 생각하면 그냥 전쟁을 통해 이윤을 얻을 의도였다고 볼 수도 있지만 어쩌면 이것도 간수의 계략 중 하나였을 수 있다는 거

게다가 갤리윅스는 뜬금없이 어둠땅에서 등장하기도 함



타자베쉬에서 중개인과 대화를 하는 모습이 현재 기준으로 마지막에 확인된 갤리윅스의 모습임
애초에 갤리윅스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도 의문이고 왜 있는지도 의문인 희한한 상황

내부 전쟁 2시즌이 언더마인이라고 할 때 뜬금없는 보스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이 동네랑 인연이 깊은 갤리윅스가 등장할 가능성을 의식 안 할 수가 없음
근데 갤리윅스가 그냥 순수한 자기 능력(자본력, 기계)으로 싸울 수도 있고 어쩌면 잘아타스가 여기에도 손길을 뻗쳐서 공허의 힘으로 싸울 수도 있겠지만...
사실 처음부터 공포의 군주였다는 식으로 (특히 유력한 후보로 의심받는 게 데서록이기도 함) 나올 수도 있다는 거

물론 현재로서는 딱히 근거는 없는 그냥 재미 삼아 해보는 추측의 영역이긴 함
그냥 진짜 여기저기서 돈 될 거 찾아다닌 후에 그렇게 모은 온갖 힘으로 막넴이 되어서 싸운다 해도 이상하진 않음
굳이 공포의 군주가 아니더라도 갤리윅스에게는 탐욕이라는 확실한 테마가 있기도 해서



Lv84 흐앗타핫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