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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포?) 이샤라즈가 착한 고대신이었단 설정도 좋을 거 같은데

아이콘 흐앗타핫
댓글: 2 개
조회: 838
추천: 1
2026-02-08 01:21:11
용군단 시점까지는 고대신과 잘아타스식 공허 중에 뭐가 더 근본인지 확정되지 않았는데

현시점에선 잘아타스가 순수 공허 출신은 아니더라도 고대신보다는 더 순수한 공허에 가까운 쪽이었다고 결론 지을 수 있어 보임 따지자면 잘아타스가 필멸자에서 완전히 공허에 빠져든 케이스라면 고대 신은 공허 베이스에서 오히려 다른 뭔가가 섞인 느낌? 같은 게 아닐까 싶은데

즉 고대 신은 순수 공허라기보단 뭔가 다른 힘의 영향을 받았다는 건데
공허방랑자 - 디멘시우스 계열의 우주적 보라색 슬라임 형태인 뉴공허와 달리
원래 우리가 알고 있던 올드 공허 - 고대신 계열은 촉수와 살덩이가 아이콘이었음
티탄벼림과 육체의 저주, 생명을 싫어한 아만툴의 이야기 등을 보면
어쩌면 고대 신이 공허랑 생명이 결합된 존재였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토석인 이야기에서처럼 아제로스의 힘으로 뭔가 변화를 겪은 걸 수도
아니면 예전 설정대로? 그냥 애초부터 고대 신들은 공허가 그런 형태로 창조한 걸 수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하란다르 스토리를 보고 나니 이샤라즈만큼은 아제로스와 진짜로 가까워진
뭔가 착한 고대신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알고 있던 샤의 근원으로서 이샤라즈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대표되는 고대신이었는데
하란다르 스토리에 따르면 아제로스가 아만툴, 티탄에 의해 크나큰 고통을 받으면서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구체화되었다고 함

여기에 착안해서 이샤라즈가 아제로스와 가까이 지내면서 아제로스의 감정을 공유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아제로스가 받은 충격에 전염되어 후대의 모습으로 변했다는 설정도 그럴듯해 보임

아제로스도 결국 인격을 가진 존재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는 건 이미 공개된 설정인데
먼 옛날 티탄에게 고통을 받았을 때 느낀 분노, 증오, 공포, 의심, 절망, 폭력 등이
친구이자 일종의 수호 정령 같은 존재였던 이샤라즈에게 전달되었다는 식으로?
교만도 아제로스가 티탄보다 더 나은 존재, 지고의 세계혼이라는 점에서 
우월감을 느꼈다는 식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아제로스가 느낀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언급, 
또 아제로스에게 '알른샤란'이란 '운룡 친구'가 있었단 것
모두 보자마자 이샤라즈를 떠올리게 했는데
뭐가 됐든 소외된 고대신 이샤라즈 스토리도 좀 공개되길 바라 봅니다



Lv85 흐앗타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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