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꼬꼬마 노마님 & 바우님 정말 너무 하시네요....

 

 

 

 

 

알렉 얼라에서 옛날부터 리분 얼왕까지 오로지 징기 한우물만 팠던

허접징기 닉넴 물돌이와 거의 접속안하는 부케 호드십만양변설 법사를 키웠습니다

거의 3년만에 심심하고 할게 없었서 친구랑 오랫만에 와우한번 접속한번 해보자해서

이젠 나이도 30중반을 넘었고 예전처럼 몇시간씩 또는 이틀씩 레이드할 체력도 안되고 해서

2주전부터 하루에 가끔 접속해 짬짬히 렙업과 평판 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리분이후 확장팩 두번이나 나와서 너무나 많이 변했군요

현재 제 케릭이 전문기술이 보세에 기공이라 이것도 리분까지 숙련 450까지이고

현재 재료도 없고 경매장에도 물건도 없어서 마부및 기타 보석등등을 못하고 있어서

파티창에 마부사님을 찾으니 너무나 친절하신 꼬꼬마노마님과 바우님이 흔쾌히 직접 찾아오셔서

귀찮을텐데 여러케릭으로 접속하고 접종해가면서 재료만들어서 보석과 마부등등을 해주셨습니다

저같이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시는분들은 골드도 부족하고 재료도 없어 힘들때

두분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동적이고 비록 온라인이지만 사람간의 "정" 이 느껴지더군요

또한번 알렉섭만의 훈훈한 정이 다시한번 느껴지더군요 

꼬꼬마노마님&바우님 정말 너무하시네요 이렇게 친절해도 되는겁니까?? ㅎㅎ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두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꼬꼬마노마님 & 바우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p.s) 예전의 허접한 징기 데리고 다니면서 어둠한 만들때 많이 도와주신 실력좋은신 막공장 "천상의넋"(빈둥님)

그리고 10인팟 잉여 징기 데리고 얼왕 첨 나왔을때 10인으로 리치까지 2틀간 3시간씩 트라이해서 잡았던 "사망가" 공장님

새벽에 항상 접속해서 수다떨고 막공모아 같이 놀던 닉넴 "부산시"

와우를 접속하니 여기 3분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현재 어디에서 뭘하시는지 몰라도 모두 항상 좋은일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