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 사과맛염산님... pc방알바생입니다

안녕하세요. 몇일전 pc방 먹튀사건으로 글올렸던 pc방 야간알바생입니다.

 

일단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돈 받았습니다.

 

 

 

부가적인 글을 쓰자면

 

12일에 금액을 결제하시고 가셨는데 제가 퇴근하고 난 시간에 오셔서 결제하셨더군요.

 

저는 작은사과 및 개인사정을 알고 싶었는데 좀 아쉽네요.

 

여기 섭게에 글 쓰고나서 댓글과 공개사과글 잘 읽었습니다.

 

먼저 댓글 달아주신 분들 관심 감사합니다.

 

공개사과 글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더군요.

 

1차적 피해를 본건 저인데 서버게시판 여러분들께 말하는 사과문이었습니다.

 

솔직히 그 사과문 읽고 더욱 기분 나빠졌습니다.

 

여기에 그렇게 공개사과를 하시고 저한테는 말한마디 없이 다른분께 금액만 지불하고 가셨더군요.

 

사과문에서 몇천원가지고 인간쓰레기 소리 듣는다 이런말 하시던데

 

제가 의심스러워서 중간정산을 하지 않았으면 얼마의 금액이 나왔을지 모르는 상황 아니었습니까?

 

친구분들이랑 노시다가 친구분들이 그냥 가버렸다는 글도 조금 의아 합니다.

 

이 근처 사시는 분이신거 같던데 개인적으론 이해가 가지 않지만..

 

우선 지불할 돈이 없다면 본인을 증명할 어떤것도 없이 pc방에 오는게 아니시구요

 

돈 뽑으러 가야겠다고 말하셔놓고 사과문에는 집에 가지러 가셨더군요.

 

사과맛염산님이 쓰신 사과문, 저한테 한 말들.. 하나도 저에게 와닿는것도 없고 진실성도 없습니다.

 

친구분들 만나시는데 핸드폰도 안가지고 나오셨어요?

 

또 이것저것 사과문에 관해 할말은 많지만 여기서 끝낼게요.

 

저는 작은 사과를 원했는데 이렇게 기분만 나쁘게 만드는 글을 올리셨네요.

 

 

 

 

+ 아 그리고 원문은 삭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