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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 헤나 시리즈....여기 맞냐?

게리롱
댓글: 10 개
조회: 1183
2012-01-26 20:36:31

저는 와해리 유저 헤나보기 입니다.

실명은 김승재 라고 하구요.

톡온 겜톡방 승재방 비번 123123 에 항상 틀어박혀 있으며

제 케릭은

헤나보기

아이언포지세나

아이언포지헤나

아이언포지제나

아이언포지리나 를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일단 각설하고 여태 와일드해머에서 불성때부터 지금까지

못해도 5년이상 썩고 있는 유저입니다.

나름 많은 좋은 사람들과 친해졌구요.

정말 와우를 하면서 많은 사건도 겪었습니다.

그 사건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조금] 이라도 [궁금]해 하셨으면

아니 [궁금]하지 않았어도 [떠벌떠벌] 얘기를 했기때문에

아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제가 짜증나고 화가 나는 점은 다른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3하드가 너무너무 가고 싶었습니다.

그 이상이면 더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막공을 가기 위해

3하드 까지가 막공에서 몇번 가보신 [유명한 막공장] 님들이

계시다는 걸 알고 있기에 저 역시 모아서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부터 파티를 모았지요.

귓이 딱 2명한테 오더군요.

[도적1 수사1]

이후 넉넉잡고 2시간동안 귓이 없습니다.

그때 저는 생각합니다.

[모이기 힘든 시간이구나] 와 [내 이상향이 너무 높은 곳에 있구나]

그 이상향이라는 곳이 다른것이 아니었습니다.

2H 까지 해보신분 & 공략을 알고 계신분

참고로 미리 전에 귓주신 2분은 2H 는 헤딩은 했지만 잡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괜찮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저 역시 괜찮다고 합니다.

이 2분은 최소한 트라이 경험이 있음으로 해서 자신이 폐를 끼치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보여주십니다.

하고 싶은 목표가 있기에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소한의 [자신감] 은 소유하고 계십니다.

다른 분들 같은 경우는 조금 두려우셨겠죠.

[아!! 나는 트라이 해본적도 없는데 저긴 못갈꺼야..] 내지는

[받아주지 않고 거절당하면 어떻게 하지??] 내지는

[아 저 공장 맘에 안들어... 안가야지...] 라는 생각이셨겠지요

좋습니다.

2시간을 팟을 모으다가 결국 쫑납니다.

그렇게 15분 이나 지났을까... 다시 팟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이번엔 1하드 입니다.

이번엔 많은 분들이 귓을 주셨습니다.

합이 7명 까지 갔지요.

그런데 나머지 3명이 모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한시간을 모았나...

한두명씩 빠집니다. 저 역시도 지치기 시작합니다.

또 공대가 쫑납니다.

파티를 모으기 시작하고 2시간반만에 쫑이 납니다.

[2시간 반이면 1넴하드 잡고 템분배하고도 시간이 남습니다.]

[헤딩을 5번을 해도 시간이 남을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공대 모으기 위해 버텼습니다.]

다시 오늘로써 마지막으로 3H 를 다시 모아봅니다.

오후 1시부터 여태까지 같이 계셨던 [도적] 님이 계십니다.

마지막 공대를 모으기 위해 다시 모으기 시작한 시간 오후 6시

그렇게 한시간 좀 넘게 모았나?

귓이 한.명.도. 없습니다.

그때 저는 생각합니다.

[매크로로 띄우면서 파티창을 도배 했다고 차단을 하신건가??] 와

[3H 를 가서 같이 레이드를 즐길 사람이 정말 없는건가??]

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심으로 묻겠습니다. 공략 영상 한번쯤 다 보신 분이 몇분이나 계신가요?

가끔가다가 막공을 가면 몇몇 분들의 실제 행동이고 질문이었습니다.

모르초 : 발구르기 때 내부조 딜러 냄드 꽁무지 잡다가 탱이랑 힐러가 더 가까워서 힐러 죽음 - 그래놓고 힐러가 죄송하다고함

존오즈 : (딜러귓... 저 공을 어떻게 피하나요?)

요르사 : (딜러...언제 뭉치는지 모르고 언제 빠지는 지 모르다가 다이)

하가라 : (번개 중첩때 가만히 있다가 10중첩 이상되서 죽음)        

    (얼음 페이즈때 중앙에 있다가 밖으로 팅기고 도망 안가다가 죽음)

    (번개 페이즈때 힐러도 졸졸 따라가다가 힐이 끈겨서 죽음)

울트락 : 탱 도발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죽음

    (부탱曰... 사빛만 도발해서 탱할게요...이후... 사빛이 맨탱한테 걸려서 황혼탱하고 그러다가 서로 엇갈려서 죽음)

블랙혼 : 작은 바닥은 무시하고 있다가 죽음

    작은 바닥 혼자 2개 이상 연속으로 맞고 죽음

    쫄 돌진 맞고 죽음

    폭파병을 누가 때려야 할지 몰라서 서로 미루다가 죽음

    블랙혼 충파 못피해서 죽음

    블랙혼 4중첩 이상 탱하다가 죽음

데스등 : 좌(또는 우)측에 몰려있다가 날라감 죽음

    근딜러 핵폭발 직전에 융합체 딜하고 있다가 타락체 한테 딱걸려서 핵폭발과 함께 죽음

광기  : 1324 와 3124 차이점이 뭔가요?

    (3124 때 파티말로 1섬가서 - 왜 꿈이 사용이 안되요?)

    (4섬에서 마지막페이즈로 넘어갈때 열기 촉수 딜 안하다가 힐러 엠다 잡아먹고 마지막에 - 탱좀 살려주세요)

일반 공략에 관한 [실제로] 3주 안에 저에게 있었던 제가 당했던 일입니다.

여러분이 봤을때 [뜨끔] 하는 분도 있겠고 [피식] 하는 분도 있겠고 [부정] 하는 분도 있겠습니다.

좋습니다 인정하지요.

3H 하기 위해서 어려운거 압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공략 영상을 보셨나요? 공략 글을 몇번이나 읽어보셨나요?

저보다 나이 많은 분이 많은거 압니다. 와우 게임이 오래 되서 연식 되시는 분들 많은거 알지요.

그러다 보니 귀찮으시져? 나이는 먹었는데 애들한테 욕먹기 싫으시져?

아이들의 징징글 보는 것도 이제는 나이먹었다고 무시하고 싶으시져?

나이먹은건 자랑이 아닙니다.

나이가 많아지셨으면 그만큼 생각이 깊어지셨으면 지금 자리에 앉아서 게임하고 있으면 않되죠.

한푼이라도 더 벌어서 결혼도 하고 결혼했으면 가정을 위해서 일을 하고 일을 하고 있으면 그 일에 충실해야죠.

좋습니다. 일단 그런 분들이 많아지다보니 게임이 조금씩 황폐해 졌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논점에서 이야기가 살짝 벗어나면서 서론이 길어졌는데요.

제가 징징대는 진짜 이유를 이제 말하겠습니다.

제 보기가 섭 템렙 순위 50위 더군요.

물론 동순위도 많긴 하지만 제 방패가 378 짜리라서 그런지 하드템을 2개 보유중임에도 많이 낮더군요.

하지만 절때 낮은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금일 저녁 9시쯤 그렇게 제가 가고 싶어하던 하루 8시간을 팟을 모아도 안되던 3H 팟이 탱을 구하더군요.

저는 너무 기뻣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슬프더군요.

제가 모았을때는 한분도 오시지 않았는데 다른분이 구한다니 막 짜증이 쏟구치더군요.

하지만 슬픈 마음을 추스리며 (기쁜 마음도 있었기에) 바로 귓을 했습니다.

저 曰 : 보기요

... 한 10초간 말이 없습니다. [ 아 성의가 없었나보다 ] 생각해서

저 曰 : 템렙 398 이고 2H 요르킬경험 있고 존오즈는 트라이 경험만 있습니다.

   원탱구간에서는 전부 원탱으로 했구요.

... 이후 몇줄을 더 적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는 군요...

  나름의 PR 을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거절] 이었습니다.

예전에 6하드 팟을 모으실때는 [경험] 이 없어서 [거절] 하셨습니다.

그 이후 정말 잘할 수 있으니까 데려가 달라고 [사정]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다음에 같이 가요] 라면서 [희망]을 주시더니

2주일동안 단한번도 [하드]팟을 안모으시더군요.

[그분의 애인] 과는 불성 때부터 지인 인지라 [푸념]을 털어놓습니다.

[이러이러 해서 이러이러 하다보니 내가 꿇리는것 같아서 안갈란다.]

.... 하지만 또 몇일 지나다보니 내가 너무 꽁해 있는것 같아서 귓을 해봅니다.

또 [거절] ... 이번에도 [경험] [업적] 이네요...

이 핑계 저 핑계 대시더군요... [제가 그렇게 미웠나 봅니다]

마지막의 3H++ 탱커의 거절에 대한 핑계는 보기가 존오즈를 가면 녹아서 안된답니다. 힐러가 힘들다고...

저 그 핑계를 들으면서 정말 허무함을 느꼇습니다.

[398 보기가 ... 완방도 다맞춘 보기가 ... 필요하다는 모든 탱장신구를 다 소유하고 있는 보기가 안돼??]

차라리 다른 핑계셨으면 저는 그 부분을 맞추기 위해 노력을 했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 완방이 35뿐이 안되시네요... 45 50까지 올리세요 ) 라고 하셨으면 골드를 처 발라서라도 바꿧을겁니다.

그런것쯤 10분 아니 5분도 안걸리는 거니까 당장에 바꿔서 다시 얘기 했을 겁니다.

근데요...

[보기] 라서 안된다고 하십니다.

차라리 제가 싫다고 하셨으면 화가 나지만 섭게에 올릴 생각은 안했을겁니다.

하지만 섭 템렙 순위 50 위 보기 라서 안된다는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

너무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여태까지 뭘 키운건지 여태까지 정성스럽게 마음을 다해서 키운 케릭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애인] 이라는 지인한테 이 일을 귓을 했더니

(지인曰... 원래 전사랑 보기는 녹아서 죽탱이랑 드루를 시켜... 딜은안돼?)

전 그 지인이 정말 힐을 잘한다고 정말 내가 그 사제때문에 사제를 접은거라고 최고라고

그렇게 자랑을 해주던 것이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아!! 가제는 게편이구나] [그 나물에 그밥이구나]

단 한순간도 의심해 본적 없던 아이와 여태까지 항상 뒤통수를 쳤지만 그만큼 실력이 있어서 믿었던 분이

그 두명이 그런식으로 저에게 뒤통수를 치네요...

여기까지 입니다.

일기 맞습니다. 지울 생각도 없구요.

많은 분들이 읽기 귀찮으실까봐 간단하게 요약하면

1. 3H 팟을 가고 싶던 녀석이 7시간을 모았지만 가지 못했다.

2. 어떤분이 3H 팟을 모아서 보기 로 손을 했는데 거절했다.

3. 거절한 이유는 보호기사 라서 하드는 어려워서이다.

4. 그 거절한 여자친구 역시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고 있다.

... 입니다.

여태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을 요청하신다면.... 없습니다.

그래서 누가 그랬는지 아이디를 적지도 않았고 공개하지도 않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 공장분이 이글을 읽고 있다면 확실히 하시고 사과요청하는 바입니다.

전 이글을 사사게와 기사게에 올릴 예정이며

정식 사죄글이나 우편이 오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물고 늘어지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섭은 영원히 묻히겠죠....

ps. 물론 지금 한 말은 협박입니다. 확실한 협박이고 확실히 실행을 하려는 사항입니다.

 

 

 

 

 

겜 왜하냐? 템은 어캐 쳐 드셨대? 골드는 많은가부지?

 

아 글고 닌자 한 넘이람서? 섭 이전도 안한거냐?

 

누가 보축 걸어놔서 긁어봤네...

Lv13 게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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