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장소
- 용맹 13단
사건개요
- 헬팟메이커인 본인은 지인의 용맹 13단 쐐기돌을 돌고 자려고 글로벌로 모았음.
스톰레이지 서버의 마법사 "소맥"님과 사냥꾼 "여인천하"님이 같이 신청하셔서
역시 딜조절 주간에는 듀오를 받아야지 하며 단숨에 받음.
그런데 하임달 앞 2천둥술사에서 차단이 부족해서 한명이 눕고(밀리가 하나니깐 뭐..),
하임달에서는 바닥에 두분 다 죽으시고.. 점점 불안해 짐
계속 차단/생존/딜/대답이 안 되는 두 분에게 힐러님이 의문을 제기함
점프타이밍도 같고, 불러도 동시에 대답이 안되는 걸로 계속 의심하면서 진행
히리아에서 신성화 계속 밟고 본인 지인은 먼저 죽은 법사를 전부하다가 빛축출에 사망
냥꾼은 당연히 사망 사제님도 엠말라서 죽으시고 잔시로 일어나서 눈물의 똥꼬쇼로 잡음
계속되는 의심에도 일단 진행
펜리르에서 대단한 딜량과 쫄애드를 보여주심
제가 여기서 인격수양이 부족하여 "아놔 진짜" 이렇게 채팅창에 날린듯..
막넴앞에서 사제님이 계속 추궁하셨고,
해도해도 너무한 딜량에 지인 죽기가 "개빡치니깐 딜이나 해요"라고 함.
법사님도 화가나셨는지 "제가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죠?" "계속 의심되시면 나갈께요" 하시더니 파탈하고 귀환
나머지 세명이서 쾌적하게 스코발드 오딘 클리어
법사님께 왜 그런 소리를 들으셨는지 알려드리고자 스샷 몇개 올려드립니다.
(쫄광딜 많아서 그렇다고 오해하실까봐 마지막 4마리 단일 내역도 포함)
부디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사건요약
이번 주 용맹 13단은 세 명이서 깰 수 있다
Bads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