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윙 채널에서 대화한 내용은 성희롱을 확신하지 못했고 캐릭터를 변경하게 되어 캡춰를 못했습니다.
캐릭터 변경 후 제 캐릭터 앞에서 /냠냠 행위를 했고 그때부터 캡춰한 내용 올립니다.
GM에는 방금 신고를 했습니다.
제가 둔해서인지 초반에는 성희롱이라는걸 인지하지 못했고 /냠냠 행위 후 기분이 이상해서 돌아섰는데 성희롱이라는걸 확신하여 바로 그때부터 캡춰하고 기분이 나쁘니 하지말아달라고 전달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별건 아니지만 제 닉을 공개하면서 까지 글을 올립니다.
아침마담님 다시는 이런일 없었으면 합니다.
[사건개요]
데스윙 채널에서. [아침마담] 이라는 사람이 제 아이디인 "너굴" 을 찾는 말을 하고 "영여자가 몸에 좋은데" 라는 말을 한 후 제 캐릭터 앞에서 /냠냠 '당신 앞에서 음식을 맛있게 먹습니다 "냠냠" ' 이라는 행위를 함.
[상세상황]
(데스윙 채널대화)
아침마담 : 너구리 어딨지?
밥잘먹는예쁜너굴 : 데스윙에 너구리 많습니다.
아침마담 : 영여자가 몸에 좋다는데
밥잘먹는예쁜너굴 : 영여자가 뭐에요?
아침마담 : 님이 생각하시는 그것
= '밥잘먹는예쁜너굴'에서 '하늘과별과너굴' 로 캐릭터를 변경하여 위의 내용을 캡춰못함.
그때까진 성희롱인지 확신하지 못했음.
(거대한봉인에서 캐릭터 바꾼 후 바로 만남)
아침마담 : /냠냠 -> '당신앞에서 음식을 맛있게 먹습니다 "냠냠" '
하늘과별과너굴 : 영여자가 검색하니 마씨앗이 나오는데 그거 말씀하시는거에요?
아침마담 : 다려먹으면 보약
하늘과별과너굴: 그렇군요. ㅎ 알려주셔서 감사
(캐릭터 멀리 떨어짐. 아침마담은 그 자리에서 계속 내 캐릭을 주시)
생각해보니 성희롱이고 너무 기분이 나빠져서 다시 제가 말을 걸음.
하늘과별과너굴 : 님 기분이 찝찝한데 안좋은 말씀하신거에요?
아침마담 : ?뭔말이시죠?
하늘과별과너굴 : 갑자기 영여자 말씀하시고 영여자가 뭐냐고 하니까 님이 생각하시는 그것이라고 말씀하시는게 좀 뤼앙스가 이상해서요.
아침마담 : 아닙니다.
하늘과별과너굴 : 아니시라고 말씀하시니 넘어가는데 이런일 다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억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그뒤 대화끝.
너굴너굴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