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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비매너] 아이분참 공대장 해적마왕(해적수도)

아이콘 suspecter
댓글: 47 개
조회: 11465
추천: 111
비공감: 9
2019-01-24 20:20:43
안녕하세요. 아즈섭에서 사제를 플레이하는 힐주는아이 입니다. 소격아에 와우를 시작하여 2번째 레이드인 다자알로 공성전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와린이 와우저입니다.

제가 사사게에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된 연유는 아이분참 공대의 공대장님인 해적마왕님과의 일 때문입니다.

저는 며칠 전, 레게에 다자알로 공성전 3일전에 공대에서 갑자기 짤렸는데 왜 짤렸는지 이유를 듣지 못해 섭섭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레게에 글을 쓸 때의 심경은 테스트를 보고, 같이 잘해보자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왜 갑자기 3일 남기고 짤린 것인지 억울한 마음과 어떤 실수 때문에 뒤늦게 합격을 취소하고 짤라야만 했는지 이유가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3~4시간후 지인에게 상위 공대가 해체되었고 해당 공대 소속의 상위권 사제분이 공대를 구해서 당신이 짤린 것 아니냐? 라는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요.

테스트 과정 및 현재까지의 경과를 정리하면

1.  10일경 7신화 테스트를 보기로 하였는데 제가 지각하여 공대장님께 사과를 드렸고, 만일 이 일로 저에 대한 신용이 
    떨어지셨다면 저를 기용 안하셔도 된다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공대장님은 이런일이 자주 있냐 여쭤보셨고 본인은 한번도 울디르 정공에선 지각한 적이 없고 이후 이런 일은 절대 
    없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공장님이 받아주셨고 다음주 일정은 반드시
    참석을 요구하셨습니다.

2.  17일 목요일경 아이분참 공대에서 테스트로 올신화 레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종료 후 공대장님께서 새로오신 분이나 기존 분들이나 다자알로 공성전을 다 같이 잘해보자는 말씀을 하셨고,
    저는 파이팅 넘치는 멘트와 함께 달초가 들어와 있으므로, 다자알로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3.  21일 12시경 갑작스럽게 해적마왕님께 귓말이 왔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4.  저 대화 이후 저는 마지막으로 제가 어떤 잘못 때문에 갑자기 퇴출되어야만 했는지, 부족한 점을 꼭 듣고 싶다고 
    보냈으나 친삭을 당했습니다.


현재 다자알로 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던 상황이 사실이 된 것을 확인하고 아이분참의 공대장인 해적마왕님의 처사를 비판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맞습니다. 저는 와우경력도 짧고,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유저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유저라고 해서 변변찮은 변명도 듣지 못하고 뒤통수를 맞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실력이 부족해서 새로 구인하겠다고 하셨지만 그 전에도 그 이후에도 구인글은 보지 못했습니다. 상위 공대 하나가 터졌다는 이야기만 주변에서 들려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상위공대 사제분을 받기 위해 저와 함께하기 힘들다는 말을 했다는 생각만 남습니다.

저와 대화할때는 매너 좋은 척하셨지만 욕망을 챙기기 위해 거짓도 서슴없이 말하시니 가식적으로 보일 뿐입니다.

본인도 공장을 하실수 있는 분이니까 이해하실거라 생각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영웅 파티를 운용할 때 현재 계신분보다 더 잘하시는 분이 와도 계신분 내보내고 잘하는 분을 받는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누구든 그런 행위는 공대를 참여하기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기다린 사람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다못해 저보다 잘하는 분을 구인하였고, 보다 상위정공이 목표이기에 함께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솔직하게 말씀하셨다면, 서운한 감정은 없지 않았겠으나 이렇게까지 속상한 마음이 들지는 않았을 겁니다.

혹시 이후 아이분참에서 구인을 한다면 꼭 이 멘트를 달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분참은 정공원보다 잘하는 사람이 지원하면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합니다.

저러한 내용이 있었으면 지원 조차 안했겠네요.



다섯줄 정리

1. 아이분참 정공 테스트 후 잘해보자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다자알로 오픈 3일 전 갑자기 추방 통보받음.

2. 실력이 부족해 함께하지 못한다는 말에 추방에 대한 정확한 사유를 듣고싶어 문의하였으나 거듭 묵살당했고 친삭당함.

3. 새로운 사제를 구해보겠다는 말을 하였으나 공개적인 구인행위는 전혀 없어 의아해하던 찰나, 고수 힐러분이 해당 공대에 내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음.

4. 사실로 확인됨.

5. 아이분참 공대장 해적수도님은 고수가 지원한다면 기존 유저의 처지나 감정은 상관하지 않고 언제든 추방할 수 있는 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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