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 역병몰락지 깡신던에서 생긴 일
본인 템렙 197 흑마. 알리려는 병신은 보기 햄버거-불타는군단 서버의 초토화 길드의 길드원.
탱 템렙 180 나머지 딜러 냥꾼 167? 암사 180~190 사이 힐러 180이상
성약단 바꿨다가 돌아오는 퀘스트 때문에 깡신 2번 다녀와야 해서 역병 몰락지 파티 참가함.
탱 = ; 햄버거-불타는군단 초토화 길드원 '이 던전 들어와서 하는 말이
'생석좀' '파장 주세요' 이럼. 생석 꺼내주고 출발하는데
입구에서 4명 가는데 혼자 멍~하니 있음 파장이 깜빡을 했는지 파장을 탱한테 안 넘겨줬는데
입구에 말 타고 선 채 혼자 뒤에서 '파장 안 주면 안감' 이러고 대기타고 있음
파장이 주니까 그새 따라옴.
1차로 좆같았는데 암 말 안함.
2차는 1넴에서.
딜러 템렙이 이러니 1넴 당연히 쉽게 밈. 큰 수액 나오자마자 그 자리 추방함. 작은 수액 세마리 넴드 쫓다가
죽음. 그리고 작은 수액 세 마리 죽고 난지 얼마 안 되서 넴드도 잡힘.
탱새끼 피가 출렁인 것도 아니고 넴드가 수액먹고 쎄진 것도 아니었는데 넴드 잡히자마자
'수액 딜좀하세요' ? 추방한 수액에 딜 넣으라고?
일단 또 암말안함
3차는 2넴 전에 두마리씩 자폭 괴물 오고 미니보스 있는 구간.
입구에서 혼자 말 타더니 가운데 길로 쓱 뛰어감 미니보스한테 일직선으로.
당연히 촉수 두마리 팝업됬고(탱이 애드냄. 애초에 애드 안 내고 갈 수 없음) 근접 사거리에 때릴 게 없는 촉수가
광역뎀 입히고 파티 전멸. 어처구니 없었으나 암 말 안함.
여기서 우리 병신탱새끼 ' z ' 한마디 또 해주심.
그래도 일단 참음.
근데 미니보스 잡고 나서 이새끼 하는 말이 또 가관인게 갑자기
'쐐기 길로 갈게요' -> ?
막 자기만 아는 쐐기 고단 고수들만 가는 루트마냥 미니 보스 잡고 나서 계단 오른쪽 뛰어내리더니 벽에 딱 붙어서 감.
쐐기 아니라서 채울 쫄 퍼센트도 없어서 애드 안 나는 길로 관문 깔아줬는데 우리 병신 이상한 루트 가서
안 잡아도 되는 쫄을 막 모아서 잡음.
이건 그냥 병신력 발동인 거 같아서 카운트 따로 안 셌음.
4차는 3넴 도미나 베인블레이드.
베인 블레이드가 쫄 소환하는 택틱을 씀.
우리 탱 제자리 말뚝탱. 본인은 원딜 광역기나 어격같은 광역 메즈기 걸면 쫄들 근접치러 오는 거 알고 있었지만,
우리 병신 탱이 드리블 칠 기세가 1도 없길래 함 어쩌나 보려고 넴드딜만 해봤음.
병신답게 절대로 무빙 안 치다 결국 전멸. 이 때는 속으로 좀 웃었음.
이후는 스샷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