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에서 전사를 키우고있는 판사보단전사입니다.
웬만해서 글로벌 헤프닝은 넘기는편이라
이렇게 글까지 쓰게될줄은 몰랐네요.
사건요약은 대략 이렇습니다.
속죄4단 막넴전 시가르 공략을 하는데 탱이 쫄을 무시하고 벽뒤에서 잡자고함
(필자는 이게될까 하는 의심이 있었음)
리딩대로 벽뒤에서 공략 도중 시가르 피 7%에서 쫄피를 빨고 만피가됨
쿨기를 다턴사황이고
좁은곳에서 바닥이 생기면서 2근딜조합의 한계로 점점 딜이 밀림
3번까지 만피가되는 상황이 오자 그냥 내려가서 쫄을 먼저잡자고 건의를 함
그러나 탱은 고집을 부리면서 벽뒤에서 계속 파킹을함
전사랑 도적은 내려가서 노란색쫄을 잡음 그러나 힐러는 탱힐을하는 상황과
파킹문제로 딜러힐을 할수없는 지경이됨
자생기로 겨우공략을 성공 하지만 여기서 3분10초를 버림
<탱부심의 시작/파티원들이 공략을 바꾸자고 말함(공략중인상황)>
<딜딸린다고 쿠사리/공략이 달라지면 딜이 모잘라도 잡을수있다는 파티원들을 글>
<아는데 안한거다 시전(여기서 필자는 개빡침)>
<꼬우면 나간다 배짱부림 심지어 퍼센트로 모자르게 리딩한 상황>
<따지고들길레 공략수정의 이유를 설명 그러나 뭐가달라지냐는 틀딱마인드시전>
<해당던젼 딜내역>
글로벌에서 모은파티지만 4단을 공략하기에는 충분했던 딜이고
딜러진 템랩이 180~185인건 감안하면 딜이 밀린다고는 할수없는 딜량입니다.
참고로 블러드가 일절 없는 딜량입니다.
일단 석은 깨졌지만 던젼공략은 완료가 되었구 바로 빤스런쳐버리더군요.
남은 파티원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봤는데
냥꾼님이랑 사제님은 와린이에 가까운 초보였고
저랑 도적님만 경력직(?)이였습니다.
(그래서 블러드가 없었던거구나)
성기사다미님 저도 보기를 키우고 이게임 2004년부터해온 틀딱이지만 님처럼 그렇게
꽉막힌 사람은 답이없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단에서도 저렇게 탱부심에 틀딱질을하는데 님같은사람이 더 성장하면
얼마나 많은사람을 괴롭힐지 생각 하면 아찔합니다.
제발 본인을 돌아보시고 귀를 열길 바랍니다.
아참 탱하실꺼면 국민루트같은것도 좀 보시고오세요.
(와린이도아닌사람이 답답하더라구요)
3줄요약
1. 탱이 평범하지 않은 공략을 실행함
2. 공략수정을 요구하는 파티원말 무시 탱부심에 특딱질시전
3. 꼬우면나감 시전
절대적인인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