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신사와 싸웠던 enfp신기입니다.
정말 많이 고민하고 글 남깁니다.
반복되는 내용이라 불편하신 분들 죄송하고 불편하신 분들은 그냥 뒤로 가기 하셔도 됩니다.
사건 당일 사실 제가 글을 쓸까 고민했었는데 사사게 눈팅만하고 말이 험해질거 같아서 참았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카욘님이 글을 쓰셨더라구요.
신사와 공장의 해명글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카욘님이 다시 글을 쓰셨고 그에 대한 답글들 전탱님 황당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음 정리하고 글 남깁니다.
한주에 한번 가는 영웅 막넴을 킬하지 못했기 때문에 공략확고팟을 보고 9넴까지 킬 막넴 2페이지까지 경험했다고 하며 겸손하게 팟에 들어갔습니다.
공략확고자팟 3탐팟이라는 말에 열심히 준비하며 팟에 들어갔습니다.
영웅 일반이랑 다르지 않습니다. 다들 확고자니까 빨리 깨자는 공장님의 말을 신뢰하며 1넴부터 시작하는데 이상했습니다. 힐러가 4인인데 하나가 금방 죽고 3인이서 힐하면서 했습니다. 딜도 이상하고 바닥 이상하게 까는 사람도 있고 이해가 안갔지만 첫 넴드라 생각했습니다.
2넴도 엉망이었습니다.
자이목스에서는 아까 힘들게 했던 신사님이 바닥을 본진 중앙에 까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공대내에서 확고자 팟 맞냐며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계셨고 이때 제가 원과 근 나눠서 바닥까는거다라고 설명하고 그 뒤에야 바닥 제대로 깔고 킬했습니다.
대상힐도 잘안되서 처음에 아 이게 뭐지 대상힐 좀 같이 하자고 하고 그랬습니다.
파괴자도 물론 엉망
태양왕은 정말 이게 처음하는 팟인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비주류 쌍봉신기를 하고 있습니다. 격아 말에 들어와서 자락이 익숙하지 않기도하고 예전 생각에 나름 고민하고 연구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설도 충격방벽과 태양샘의 개화 두개 만들어서 상황에따라 바꿔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갔던 공대에서는
켈타스에서 힐 나누고 구슬 먹는 사람들도 미리 정해서 했는데 그냥 가시더라구요. 신기인 저는 단일폭힐 하기 좋은 세팅으로 쫄 상황 봐가며 켈타스 힐 열심히 했고 몇번의 트라이에도 그냥 말없이 했습니다.
근데 구슬을 먹으려는 찰나 신사가 먹더라구요.
1넴부터 이상한 신사가 저는 버스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화내고 구슬을 왜먹냐고 했습니다.
공창으로 말했고 화를 냈더니 신사가 힐도 안정했고 그냥 하나씩 먹는거라면서 이야기를 했고 공장도 신정하지 않았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신사편을 들더라구요.
그래서 구슬에 대해 이야기 하니
신사가 힐량이 어쩌고 제 특성이 잘못됐다는 둥
특성을 그따위로 찍어서 힐량이 그 따위라는 둥 비난을 하더라구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제가 저는 나만의 특성으로 한다고 하고 공략을 설명하려니까 공장이 그냥 무시하고 시작해 버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참고 힐 했습니다.
그런데 전멸하고 나서 분위기도 그렇고 쫑내자고 하더라구요.
마치 제가 분위를 망쳐서 끝낸다는 듯이 말하더라구요.
이미 3탐이 끝난 상황이었고 킬각도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였기 때문에 끝난 건데 황당하더라구요.
정말 황당한 사건들이었습니다.
긴 글 반복되어지는 내용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놀란사람들' 신사님 공장님 태도에 정말 참다 참다 너무 어이 없어서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