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일시 : 21년 10월 10일 18시 20분 경
사건 발생 시 파티 구성
탱커 - 보기(피해자)
힐러 - 복술(석주 -피해자)
딜러 - 냥꾼(필자본인 - 피해자긴 한데 눈치 없는 발언 한번 함)
딜러 - 딜전(피해자긴 한데 딱히 채팅은 안치심. 사건 종료 후에 상황을 수습하려 노력했으나 탱커님이 손이 떨리신다고 하여 진행 포기)
딜러 - 고술(로 추정 - 가해자)
고술로 추정하는 이유는 제대로 전투 한번 못해봐서 뭔 특인지 못 봤는데 몹이랑 투닥거릴 때 몸부터 던진 것으로 보아 고술인듯 보임
가해자 특징 : 게임 못함, 한글 못 읽음, 화가 많고 무례함, 탈주 닌자
상세 정황
탱커 mdt 공유 후 초반 '패스 구간' 포함 진행 공지(글로벌 16단에서 탱님이 엠디티는 고사하고 이 정도 설명해주는 경우 드뭄)
그 후에도 차단 지정, 1넴 큰쫄 메즈 등등 지정하심.
탱님 먼저 출발하고 뒤따라 투물 쓰고 지나가려는데 '주수리오크-헬스크림' 혼자 갑자기 버섯에 혼자 꼴아박고 투닥거리기 시작.
상황 꼬여서 파티원들 그냥 탱커(보기) 시야에서 죽고 부활 받으려는데 '주수리오크'가 오다가 죽고 바로 윤회써서 살아난 후 또 쫄달고 와서 바루스까지 전투내고 뒤짐. 그러고 "투물?"로 이니시.
주수리오크 : 투물?
본인(냥꾼) : 엠디티 주셨는뎀
탱커(보기) : 전사님 제가 부활요
주수리오크 : 말도 안하고 씁니까?
힐러(복술) : 네 투물이라했어여 ;
주수리오크 : 언제요
본인 : 처음에 엠디티 주셨어여
주수리오크 : 언제요
탱커 : 1넴까지 패스하고 중보먼저 잡고 슬라임 잡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처음에요
주수리오크 : 투물 쓴다고 언제요
본인 : 투물이라고 말은 안해서 모르셨나봐요
탱커 : 1넴까지 패스한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주수리오크 : 투물이라고 말을 해야알지
본인 : 원래 패스라고 하면 투물인게 대부분이라
주수리오크 : 그건 님생각이고
탱커 : 투물로 오던 은신으로 오던 패스하면 되잖아요
주수리오크 : 이런 멋같은 경우가 있어 이걸 진행이라고 하고 자빠졌냐
본인 : 그냥 헤어지죠(석주도 아닌데 헤어지자 어쩌자고 했다고 전딜님께 살짝 혼남 ㅎㅎ ㅈㅅ)
주수리오크 : 아갈닫아라 죽빵 날아간다
탱커 : 바보냐?
주수리오크 탈주
요약
주수리오크-헬스크림(역병16단 딜러 지원)
엠디티 뭔지 모름(그럴 수 있지 뭐 외부 프로그램이니까)
한글 읽을 줄 모름(쓸 줄은 알던데 미스터리)
16단까지(뭐 고단은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와서 역병 앞마당 패스를 못 알아 듣고 꼴아박
심지어 탱커랑 냥꾼이 먼저 투물쓰고 가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혼자 탱커마냥 돌진
죽으면 되는데 굳이 바루스까지 바리바리 달고 와서 전투내고 적반하장 반말에 욕박더니 탈주
조심들 하십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