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에 서식중인 냉죽 rych입니다.
목,일 요일 일정의 정공인원이 일요일저녁 6시경에 일이생겨 참석이 어려울거란 카톡을보게 되었습니다.
문제의 일정인 일요일 저녁9시출발 4탐 불참의 변명
이 카톡을보니 사사게를 기웃거리던 제촉이 발동하여 바로 찾아보게되었습니다.
렉사르처럼 우르솔처럼 제이나처럼 "쓰랄처럼" 모이라처럼이 발견되었네요
닉을 맞추셔서 찾는데 어려움이 없었네요 ㅎㅎ
그럼 확인해보겠습니다

동일인물로 보이는듯 하네요 ㅎㅎ
이분들을 모두 친추해보았더니
하나가걸렸습니다 과연 이분의 변명이 기대되지만 진짜로 출근하고 잠수탄상태일수있으니 기다려보았습니다
카톡상으로는 오후 6:09분 현재 근무자 상으로인한 땜빵 출근중이라는 뉘양스로 올려주시고 공대단톡방을 바로 나가셨는데 와우는 나가지않으셨더라구요
(진짜 3교대라면 목/일 일정의 고정 일정이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상식적으로 로테이션이돌텐데 특정요일의 저녁시간을 비번으로 계속 비워둘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이후 공대장님께 보고를 하여 확인받은건 이분은 대타인원이아닌 고정으로 지원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좀더 찾아보던중 오리보스에서 렉사르처럼님이 발견되었다는제보를 받고 찾아가게됩니다
렉사르처럼님과의 첫 조우..하지만 제 기대랑은 다르게 자리비움이 표시되어있더군요...
이렇게 끝났다면 사사게에 올일이없었겠지만
?! 갑자기 폴짝폴짝 뛰어다니기시작합니다..슬며시 쫓아갔지만 중간에 놓쳐버리고맙니다.
여기서 채팅창을보면 제발 빼도박도못하게 던전한바퀴만....
렉사르처럼님의 근무땜빵은 저편으로 가셨습니다 7시 2분이네요...아직 괜찮습니다 공대일정은 9시니까요
티르너도 가보고
다시또 저편
정공시간이왔네요 처럼님은 승천에 일보러가셨습니다
시간은 흘러흘러 토르가스트 숙제도 가셨네요

마지막으로 찾아본시간은 00:04분정도에 확인했는데 그때는 오프를 하셨더군요
여기까지 추적일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요새들어 구라까고 공대일정 잠수타는인원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공대생활 열심히하며 공대일정에 진심이신분들도 많은데 그런분들을 무시하는 짓좀 그만하셨으면합니다
사사게 올라오는거보면 핑계가 너무식상해서 이젠 저런글보이면 의심부터하게되네요
런을하던 점프를하던 핑계거리를좀 발전시켰으면 하는 개인적생각입니다.
끝으로 아무런보상없이 지원와주신분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추적도 해보겠습니다 the rookie 길드
렉사르처럼: Player-205-0920E54A
모이라처럼: Player-205-065932ED
쓰랄처럼: Player-205-09724ABF
우르솔처럼: Player-205-09286AC2
제이나처럼: Player-205-0924CEAF
본인등판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