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비매너] 요즘 핫한 얼라 무개념유저 '괴물사' 관련 제보

지난주 일요일에 (문제의 그 공대) 7넴에서 2탐이 다 소진됐고 쫑 났습니다 

7넴은 30명중 본인만 잘 했으면 잡았습니다. 본인이 어마어마하게 못해서 쫑난겁니다

무조건 "해보면되죠", "일단 해보고 얘기하죠" 이러고 전멸나면

공대원들이 본인이 못한거 알아서 설명해줄거라고 믿어서 "일단 박아보죠 말만하지말고"

이렇게 얘기한거임? 알아서 설명 해달라고? 이래놓고 트팟이라 괜찮니 뭐가 문제있니 이러고있고ㅉㅉ..

분배도 뭔 "제가 올때 7500골인가 8000골 있었으니까 이거 빼면 이정도 남네요!"

이러고 분배하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본인이 몇골 있었는지 우리가 앎?

중간에 경매장 이용을 했는지 수리로봇도 몇번 꺼냈는데 수리로봇에서 수리를 했는지 우리가 아냐고

템 몇개 팔려서 몇골 나왔다 라는게 기본 아님? 공략만 모르는게 아니라 아예 시스템 자체를 이해도못하고

공장 잡은거고 

결국 분배까지하고 트라이팟 다시 짠다고해서 한 10명 남짓 남아있었고

저도 공탈 했어야했는데 분배 끝나자마자 집안일잠깐하느라 본의아니게 디코에 남아있어서 하는말 들어보니

"7넴부터 모으면 안모이니까 막직으로 모으고 일단 오면 꼬셔서 7넴 잡죠" 라고 이야기했죠?

 

본인이 기다리는시간은 지루하고 아깝고, 막직으로 알고 온 공대원들 꽁으로 7넴 잡게하는 시간은

안아까움? 꼬시긴 뭘 꼬셔 

암튼 저거듣고 바로 공탈했는데 앞으로 게임 제대로 할수나있을지 모르겠지만,

만에하나 철판깔고 할거라면 본인 수준도 확실히까고 뭐 꼬셔서 거짓말해서 플레이할생각하지말고

기본적으로 깔건 까고 겜 합시다 게임을 떠나서 이건 인간성의 문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