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은 크로미 서포터즈에 가입하고 레이드는 지금까지 참여해본적없고 쐐기만 다니는 즐와우러임
내부전쟁 유입러고 크로미길드를 선택한건 얼.호드를 통틀어 제일 접속자가 유지되는 서포터즈 길드임
(다 가입해서 확인해봄)
2. 확게 보다가 사사게가 뜨겁다는 얘길듣고 싱글벙글 하면서 왔는데 우리집이 불타고 있는거임
3. 사건 당시 길창에 힐팍형 이하 여러 길드원들이 길창을 하길래 참여는 안하고 지켜보고
당시 친분이 없던(지금뜨거운분들중X) 그냥 길드원 한분에게 귓말로 무슨일인지 물어본일이 있음
4. 시간이 지나서 아주 명확하게 이게 cctv급이다라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기억나는대로 서술해봄
5. 그날도 내 게임을 하던중 힐팍형이 길창에 먼저 포문을 연었는지 아씨오님이 열었는지 내 기준으로는
중요하지 않지만 기억의 시작은 힐팍님이 길창에 스샷을 올리겠다 아이디가 오픈되는걸 원하지 않는사람은
지금 말해달라라며 길창에 글을 올리는걸 시작으로 당시 내가 이 사건?에 주목하게 됨
6. 당시 아씨오,드루호등 오랜 길드생활을 같이한 친분있는 다수가 힐팍님을 비난하는 분위기였고
힐팍님 스샷을 올릴테니 아이디가 공개되는걸 원하지 않는분은 말해달라 길창에 응수함
7. 당시 아씨오님등 친분있는분들이 조롱하듯이 힐팍님에게 면박준게 맞고 힐팍님도 거기에 준하게
대응하면서 맞대응 한것으로 기억함(대응하는 말투가 나이스하진 않았음)
8. 이에 궁금해서 뜨겁게 타오는 길드창대신 다른길드원(사건당사자X, 친분X)에게 귓말로 물어보니
길레를 갔는데 공략을 숙지하지 않고 와서 한명때문에 고생했다는 얘기를 들음 그리고 그 당사자 힐팍님이였음
10. 본인은 와우하면서 손님팟 제외 레이드를 참여하지 않으며 길레는 한번도 참여해본적 없음
이 일을 계기로 역시나 모르는놈이 레이드가면 안되는구나 다시 한번 도전해볼 의지가 꺾임
(학원팟 시간이 아깝다고 느끼는거같음)
11. 수개월의 길드 생활로 느낌점을 가감없이 써봄
첫번째. 아씨오님,드루호님등 이 사건의 가해자로 몰려있는 당사자분들은 이 사건외에 길드내에서
구설수를 보거나 들을 수 없었음
두번째. 서포터즈 길드라기 보다는 몇몇 무리 규모의 친목길드가 정확한 표현이라고 봄
그 예로 본인 게임을 하면서 길창에 물어보는걸 할때마다 간단한 질문에도 답변을 잘 해주는 사람 없음
(전혀 없었다는건 아님 다만 친목 없이 뉴비의 질문을 열심히 대답해주는 대답충이 없음)
세번째 . 사사게에 올라와 있듯 길드내에 친목질이 심한편이 맞음
내 개인적으로는 김퇴근맨님을 중심으로 점조직이 뿌리내려진 친목길드로 여겨지고
퇴근맨님은 길창으로 게임과 게임 외적인 비틱질이 다소 심해 보임(사건 당사자인줄 알고들어옴)
네번째. 뜬금없이 퇴근맨님 디스라고 보여지지만 놀랍게도 퇴근맨님하고 아무런 친분과 악감정이 없음
퇴근맨님은 뉴비들을 위해 저단 쐐기 학원팟도 진행 하는걸로 아는데 그건 그거고 여왕벌과 비틱은 별개임
다섯번째. 오크 부녀회장님이 길드마스터것도 오늘알았지만
오크부녀회장은 뉴비들 케어와 서포터즈의 걸맞는 선행을 한걸 많이봄
(길마는 죄가 없다 나무라지 마라라)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