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사게에는 글을 처음 써보네요 그냥 게임좋아하는 아저씨에요
저는 디아4만 계속 하다가 작년 증오의 그릇 시즌때 너무 안땡겨서 와우 본섭에 처음 입문하게 된 뉴비유저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혼자 게임하다가 인벤에서 서포터즈 길드에서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하길래 들어가서 반년정도 몸담았던 곳이 크로미의 서포터즈 길드였습니다. 힐팍형아라는분 글을 보고 평소 사사게에 글은 안쓰는데 너무 길드분들이 욕먹는거 같아서 쉴드아닌 쉴드를 좀 쳐드리려고 글을 쓰네요..제가 용군단 4시즌 세기말때 입문해서 탱커가 재밌어 보이길래 시작을 했는데 초보가 하기에는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때 길드 운영진 분들이 사소한것부터 이것저것 정말 잘챙겨주셨었어요.. 게임하기 정말 너무 편하게 해주셨거든요 밑에 글에 보니 오부녀회장님이 이상한 분이라고 욕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제가 보기에는 정말 길드에 열심이시고 항상 저녁시간에는 접속하셔서 길드원들에게 인사해주시고 분위기도 늘 좋게만들어 주셨어요 제가 지금은 poe2랑 디아 새시즌에 빠져서 두달정도 접속을 못해서 지난 두달동안은 어떤 분위기인지는 모르지만 그전까지는 진짜 분위기 너무 좋고 서로 뉴비분들 쐐기며 레이드며 챙기시려는게 보여서 참 이분들은 와우에 진심이구나 라는걸 느꼈거든요 크로미 길드 계시던 분들은 대부분 저와 같은 생각으로 길드에 계셨을걸루 생각되네요.. 아무튼 이렇게 까지 욕먹을 길드는 절대 아니에요.. 제가 자주 접속은 못했지만 잠깐씩이라도 아침 저녁으로 접속해서 본 길드 분위기는 늘 좋았어요.. 아씨오김재덕 군신아테나 이분들도 굉장히 밝고 긍정적인 분들이라 욕먹고 계신게 안타깝네요.. 접지말고 그냥 하셨으면 좋겠어요
짧은 쉴드 글이지만 다들 바쁘게 살면서 없는시간 쪼개가면서 게임하시는건데.. 게임은 즐겁고 행복하게 해야 힐링이 되자나요 빨리 힐팍형아님과 크로미의서포터즈 길드 사건은 좋게 마무리 되고 즐겁게들 와생 하셨으면 좋겠네요
인겜아이디는 꿀꿀동자얍 꿀꿀동자야 << 등등 입니다. 잠깐 동안 접속안했더니 아이디도 가물가물하네요
오늘도 즐겜들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어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