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 방패의아이 - 전탱
상대 : 니가사냥꾼만두 - 냥꾼
상황
공략도 제대로 모르고 쐐기 6단 수도원에 왔음
길드 팟 아니고 글로벌
공략 알려줘도 듣는 척하고 계속 혼자 죽어댐
심지어 생존기도 사용하지 않음
그러다 무기 깨졌다고 징징대고 수리해서 오겠다고 나갔는데
결국 누군가 상대 추방함
그 이후 본인에게 징징대다 욕설 및 혐오 발언까지...
심지어 파티 창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누구도 집에 다녀오라고 한 적 없고
나가서 수리하고 오라고 했을 뿐
아무리 본인이 초보라고 해도
쐐기 학원 팟도 아니고 심지어 본인 생존도 못하는데
어디까지 초보라고 무조건 괜찮다 해야 할까요?
내가 힘들게 게임했으니 너도 힘들게 해라 이런 게 아닙니다
심지어 요즘은 템렙 따라 잡기도 수월해진 것이 사실이라
초보 유저들이 많을 수 있고 또 그만큼 공략이 준비되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존 유저들이 죄다 바보라서 공략 찾아보고
여기저기 정보 얻어서 쐐기 가는 것이 아니죠
도대체 저 사람에게는 그냥 초보라는 말 하나로 어디까지 괜찮은 건지 궁금해지네요
굴단 서버의 니가사냥꾼만두님
6단에서 공략 모르고 와서는 생존기 하나 사용하지 않는 딜러가 개지랄일까요?
여러 이유로 고작 6단에서 추방 당해서 귓말하는게 개지랄일까요?
아니면
당신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귓말하지 말라는게 개지랄일까요?
본인이 초보유저라 하시면
많은 사람이 즐기는 게임을 폄하하고
상대방에게 욕설을 하는 것은 정당하다 생각하시나요?
답변 다시겠다 하셔서 직접 글 올립니다
답변 기다릴게요
본인 의견을 더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공략도 모르고 본인 생존기도 안 쓰는 초보유저분이
사사게는 참 잘 알고 계시는 것 같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