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시 40분 경 8단 새인호 석주로 출발하였으나 보기님 딜이 너무 안나오길래 살펴보았더니
지능무기를 낀 상태로 있어서 지적하였더니 힘 무기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굉장하네' 라고 말한 뒤에
던전을 계속 진행하고 있었는데, 기분이 나빠진 보기님이 다시 이야기를 꺼내면서 쫑내고 싶으면 쫑내도 된다며
적반하장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스샷과 함께 하겠습니다. 입던하면서 나눴던 대화는 채팅로그가 올라가면서 사라졌습니다.
먼저 해당 지능무기를 낀 상태로 지원한 보기님입니다.
초반에 오더하며 던전을 진행하는 보기님
던전 진행 중 딜이 너무 안나오는걸 보고 보기님 장비를 살폈더니, 지능무기를 끼신 상태
바로 알려주었더니 잘못낀 것이 아닌 아예 힘 무기를 들고 오지 않은 상태
말 그대로 굉장하다 느껴서 굉장하다고 했습니다.
굉장하네 이후 던전 진행 중 다시 이야기를 꺼내는 보기님, 그만할꺼냐고 물어보기 시작
보기님 마음대로 하라고 한 뒤 다른 분들에게 상황 설명중
사과안하면 갑자기 안한다고 선언하고 인스턴스 포기 투표를 올리는 보기님
탈주해도 된다고 했는데 저보고 나가라고 하는 상태
저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파티원들 반응을 보며 시비를 건 제 잘못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계속 저를 뭐라하시는 보기님
그만한다고 하신 보기님 파티원분들이 계속 소진클이라도 하자며 이끌어가서 다시 진행
저는 쫑내려고 하는 줄 알고 커피 끓여온 뒤 다시 합류
그리고 마지막까지 저한테 뭐라하는 보기님
이상입니다. 앞서 위에서 말했듯이 파티창을 따로 켜놓지 않아서 채팅로그가 사라지는걸 보고 급하게 찍어오느라 드문드문 이어지지 않아 보시기에 불편한 점 사과드립니다. 저와 보기님이 말한 대화는 입던 날라간 것 말고는 빠짐 없이 찍었으며, 누락된 대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