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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레이드] 전딜 영봄 솔플 경험담

생수머신건
댓글: 1 개
조회: 12720
2016-06-20 23:43:22
사전 준비(필수는 아니고 권장): 성채 영웅졸업, 풀도핑, 북, 카자크 장신구
북은 영웅심(블러드) 대용입니다.
카자크 장신구(무시무시한 멸망의 증표)는 이속증가, 생기흡수, 광역회피라는 생존에 끝내주게 좋은 장신구입니다.
이거 끼고 생기흡수가 10%쯤 되면 빡딜이 곧 자힐이죠!

1넴: 아사니 - 리게일 - 카오란 순으로 점사. 
아사니 힐을 안보고 넘어갈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방태로 전환하여 힐 끝날때까지 뎀감이라도 받는게 나을지도...
리게일은 8초 기절을 쓰는데 그동안 맞으면 겁나 아프니 생존기는 이때 썼습니다.

2넴: 닥딜. 태양광선 안에 들어가면 덜아픔.

3넴: 초반 무희+전반+북치고 닥딜. 정령 페이즈때는 한마리만 점사. 정령 1번 보고 나면 전반 터질때가 딱 되더군요.
저리가! 스킬 오면 딜을 잠시 쉬고 방태로 전환하면서 그동안 쌓인 중첩을 풀어줍니다. 이때 중첩 안풀면 20중첩 넘어서 740도 무사하기 힘들겁니다.
숨어버리면 영도 용포 쇠날 칼폭 돌아서 최대한 신속히 끄집어냅니다. 딜이 높으면 저리가! 이후 빡딜로 숨기 안보고 잡히기도 하더군요.

4넴: 초반 무희+전반+북치고 닥딜. DPS 9만을 넘기면 제단으로 가지 않고도 잡을수 있어보입니다.
혹시 제단 가게 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빨리 쫄잡고 재집+격재+방태 켜고 영도로 복귀 후 마격 날리면 잡힙니다.


소감: 악보 먹겠다고 이게 뭔짓인지 모르겠네요...

Lv52 생수머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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