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부케 키우는 사람들도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이미 올만렙 다신분들도 꽤 되서 부끄럽지만 부케 키우면서 생기는 노하우좀 공유하려고 합니다.

일단 인증.... 수도사랑 사냥꾼은 중간에 현탐와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부케를 키우는데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처럼 대장정을 보고싶어서 키우시는분들은 100렙짜리를 103렙까진
키워두시길 권장합니다.
103렙 에 첫번째 대장정 퀘를 주면서 5번의 임무를 보낼 수 있게 되므로 미리 해둘 수 있습니다.
그럼 첫번째 렙업장소는 어디가 가장 좋은가?
저는 발샤라를 추천드립니다.
발샤라는 모든지역을 완료할 경우 휴경기준 102렙을 넘기며 바로 유물퀘를 마저 할 수있습니다.
또한 800가슴을 던전퀘 없이 바로 줘서 편하구요 가장 중요한건 발샤라 모든지역의 퀘를 다 할경우에는
평판이 딱 우호적으로 변합니다. (부엉이 야수와 드라이어드 퀘, 검까요새까지)
즉 이말은 102렙부터 어깨마부를 하고 렙업을 할 수 있다는 소리인데 부캐가 많을경우 상당히 많은양의
재료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본인기준 약 200개 2덩이씩은 나오는거 같습니다(약초, 물고기)
보시면 드웝 103냥꾼이 어깨마부를 할 수 있습니다.
발샤라 모든퀘를 다 마치고, 유물퀘 두 개를 마저하고 어둠심장을 한번 돌면 103렙이 됩니다.
그 다음 렙업지는 높은산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필드퀘를 빨리빨리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아즈스나와 스톰하임은 필드퀘의 경우 오브젝트나 몹 한마리당 1~2%의 완성도를 주는게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높은산은 최소 5%의 완성도는 주기때문에 시원시원하게 렙업이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주는 필드퀘는 홀른의 환영 지역인데 무리당 25%의 완성도를 제공합니다.
또한 네싱워리, 3부족 통합하기, 멀록 등 주요퀘가 최소 3~4개씩은 한 장소에서 해결이 가능하므로 상당히 편합니다
높은산을 마치고 나면 105 후반~ 106초반정도 될것입니다.
남은곳은 아즈스나, 스톰하임인데 스톰하임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필드퀘와 동선, 히든룩 평판입니다
첫째로
아즈스나나 스톰하임 둘다 필드퀘가 짜증나는건 마찬가지인데 스톰하임은 그 범위가 매우 큽니다.
예를들어 스톰하임의 용맹의 시험에서는 초반 3부족 쫄병 잡기와 공물모으기 -> 감시자 복구하고 3개 시험 알아보기
이렇게 두 개의 퀘스트 동선에 걸쳐서 필드퀘가 있습니다.
또한 히리야의 승천에선 방패여전사 알기와 쪽지모으기 -> 도전자격 얻기로 이어지는 동선에서 필드퀘가 있습니다.
이렇게 신경을 안쓰고 천천히 하다보면 저절로 완료되는 구간이어서 지루함을 방지해 줍니다.
두번째로
아즈스나는 동선 자체가 그리핀이 별로 없는대다가 다음지역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구간이 깁니다.
또한 동굴같이 탈것 못타는 지역도 있어서 귀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사와 사제 같은경우 히든룩 작업을 위해선 어쩔수 없이 스톰하임쪽 퀘는 다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스톰하임 다 마치면 108후반이 되는데
마지막으로 아즈스나 가서 파론디스 왕좌 초반퀘만 해 주시면 만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