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기 앞서, 혈죽에게 체력은 왜 필요할까요?
우선 저의 혈죽 체력은 풀도핑시 체력이 105만까지 올라갑니다. 전탱 양조 체력이 70~80만인데 거의 20만이 더 많다고 볼수있죠. 왜 이렇게 체력을 많이 높이는걸까요?
혈죽은 전탱 양조와는 달리 데미지감소를 먼저하는게 아닌, 본인의 체력으로 맞고 죽격을 통해 체력을 복구하여 이를 완화시키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죽격은 5초동안 받은 피해의 25%를 치유할수있기에 더 많이 맞을수록 더 많이 피를 채울수있습니다. 또한 더많은 피를 채우기에 특화에 의해서 많은 피의 보호막을 생성할수있습니다.
이러한 죽격 매커니즘의 핵심은 더 많이 맞을수있는 체력과 특화로 증가하는 보호막이죠.
이를 도와주는 생존기 스킬은 유일하게 흡혈이 있습니다. 흡혈은 최대체력30%증가와 함께 치유량도 30% 높여주죠. 근데 흡혈이 끝나면 어떻게 버틸수있을까요? 처음에는 흡혈때 높게 쌓아둔 피의 보호막으로 버티다 나중에는 외생기를 받게되지만, 분명 3~5초정도 비는 구간이 존재합니다. 아무리 죽격을 효율적으로 친다 한들, 피의 보호막양은 흡혈이 끝난 이후 점점 줄어들것이고 결국 피통이 바쳐지지않아 죽겠죠.
이때 느조스 막넴 장신구를 사용하는겁니다. 영생의 부차효과가 남아있다면 이때 느조스 막넴 장신구쓰고 영생 부차효과가 터질때까지 맞다가 죽격을 치면 엄청맞았으니 엄청난 양의 치유가 되고 피의 보호막도 50만 70만까지 쌓입니다. 죽격 트래커로 추적하면 110~150%의 힐량이 추적됩니다.
그럼 버틸수있는 총체력이 170만이 되겠죠? 이걸로 붉은갈증 특성으로 흡혈이 돌아올동안 버티는식입니다. 아마 이때 죽격 3번정도 치면 체력이 다시 120만 110만까지 내려오는데. 그와 동시에 흡혈쿨도 돌아오기에 안정적으로 버틸수있습니다.
즉, 느조스 막넴 장신구는 흡혈, 얼인, 외생기, 높은 피의 보호막이 없을때. 더많은 피해를 버틸수있도록 체력을 뻥튀기하는 용도로 사용하는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