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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스트] 군단 전설템 외형 '너프', 수사 및 장신구 변경점

아이콘 Lesic
댓글: 68 개
조회: 21506
추천: 11
2016-08-26 16:49:56



다음 전설 아이템의 외형이 바뀔 예정입니다.

군단 전설 아이템을 만들 때는 일부러 고유 외형을 피했습니다. 얻기 힘든데다 무작위 획득임을 감안할 때, 어느 외형의 유일한 획득처가 전설템인 상황은 적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희가 놓친 아이템 세 개가 있습니다. 대모 샤라즈의 유혹, 에스텔 - 데자나의 감화, 그리고 이코레이스 - 천지의 창조자입니다. 위 아이템들의 외형은 군단 발매 이후 곧, 좀 더 얻기 쉬운 다른 아이템들의 외형으로 바뀝니다.




수양 사제는 이제 원거리 딜러 장신구 획득할 수 있습니다.

수양 사제의 목표 중 하나는 플레이어가 빛과 어둠 모두의 힘을 취했다는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힐 장신구와 딜 장신구 모두 수사에게 유용하게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즉, 신사나 암사로 장신구를 획득하면 수사에게도 유용해야 합니다. 
수사가 딜장신구를 쓸 수 있게 하는 대신, 광역 공격이 필요한 상황에서 수사로 날뛰는 상황은 피하기 위해 일부 딜러 장신구에 조건부 페널티를 붙였고, 수사는 장신구 획득에 한해서 원거리 딜러 특성으로 처리됩니다.

수양 사제는 힐러 장신구에 더해 딜러 장신구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속죄는 장신구와 그 외 직업에 속하지 않는 피해 효과(예외 가능)로도 발동됩니다. 또한 모든 속성의 마법으로도 발동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신성, 암흑, 화염만)

그러나 많은 딜 장신구의 발동 효과가 수사의 속죄를 만나면 훨씬 강력해질테고(딜러 플레이어 기준으로 밸런스가 맞춰진데다가 공짜 치유 효과도 붙어있으니까요), 이는 이미 군단 베타에서 증명됐습니다. 초기에는 수사가 착용한 딜장신구의 발동 확률을 줄여보려고 했지만 버그로 인해 실패했고, 대부분의 던전 및 레이드 수사는 보너스 피해와 속죄힐을 위해 딜장신구, 특히 (보통은 속죄를 띄울 수 없어야 하는)광역 피해를 주는걸로 쓰곤 했습니다.

최근 이 버그를 수정했을 때 수사 딜을 산발적으로 만드는 발동 확률 너프보다는 대미지 너프가 낫겠다고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수사는 여전히 딜장신구를 쓸 수 있고 속죄도 뜨지만, 힐장신구에 비해 분명한 우위는 아닐겁니다. 대신 본 변경으로 인해 수사의 전체적인 피해량을 늘려야 하는지 살펴보는 중입니다.



다음 장신구들이 변경됩니다.
  • 공허의 방첨탑 - 힐러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힐러나 원거리 딜러 전문화가 아닐 경우 사용할 수 없습니다.
  • 광휘의 선물 - 모든 전문화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기절 효과는 탱특에만 적용됩니다.
  • 나글파르의 선수상 - 원거리 딜러 전문화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달빛 프리즘 - 사용 효과의 중첩이 최대 0.4초마다 1번만 올라갑니다.
  • 피에 굶주린 본능 - 원거리 공격으로도 발동됩니다. 야냥과 격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의도치 않았던 전문화가 일부 장신구를 거래하고 사용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따라서 일부 장신구에 추가 규칙을 적용했습니다.


Lv71 Le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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