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 패치에서는 용의 영혼 공격대 내 울트락시온과 전투대장 블랙혼 및 데스윙의 등 같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귀찮은 우두머리 관련 개선점이 적용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용의 영혼에서 실험체 12-B 실험체 12-B 및 생명의 어머니의 시녀 생명의 어머니의 시녀 같은 탈것을 파밍하는 것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울트락시온
울트락시온 전투 직전의 스토리와 NPC 관련 내용 자체는 안타깝게도 바뀌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 이후 등장하는 비룡들을 처치해야 하는 부분이 크게 단축됩니다! 이제 황혼 비룡을 5마리만 처치하면 되며 (기존 15마리), 비룡 또한 훨씬 더 빠르게 등장합니다.
전투대장 블랙혼
전투대장 블랙혼 전투 역시 블랙혼을 상대하기 전까지 등장하는 적들을 세 번의 웨이브에 걸쳐 상대해야 하는, 귀찮은 전투인데요. 이제 웨이브가 끝날 때마다 다음 적들이 등장하는 속도가 훨씬 빨라져, 이를 손쉽게 완료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데스윙의 등
대격변 때 처음 출시된 이후로, 데스윙의 등 전투는 흉측한 융합체 적과 빨아들인 피 중첩을 유지, 데스윙의 갑옷을 벗겨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악명을 날렸었는데요.
11.0.5 패치의 변경점 덕에 이제는 9번이 아닌 빨아들인 피 중첩 1회만으로도 핵폭발을 발동시켜, 전투를 아주 빠르게 완료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