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파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지하실을 재현한 미즈키프
숏버전
조금 더 긴 버전
미즈키프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20주년 에디션 서버 출시 기념을 위해
사우스 파크의 상징적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지하실 장면을 재현했습니다.
와우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클래식 서버를 오픈했습니다.
미즈키프와 OTK 멤버들은 하드코어에서 플레이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복장과 코스프레로 이를 축하했습니다.
OTK의 공동 설립자 미즈키프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에디션 서버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사우스 파크의 상징적인 에피소드인 "워크래프트말고, 사랑을 하라"에 등장하는 유쾌한 지하실 설정을 재현했습니다. 미즈키프는 몇몇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서버에서 인기 있는 사우스 파크 장면에 경의를 표하며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11월 11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MMO 출시 2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클래식 서버를 오픈했습니다. 이 메가 서버는 2004년 오리지널이 그랬던 것처럼 오리지날과 불타는 성전을 거쳐 2019년 클래식의 첫 번째 운영이 시작되었던 것처럼 클래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서버를 축하하기 위해 OTK의 공동 창립자는 자신만의 복고풍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생방송에서 동료 스트리머 Simply, Bean, Russel과 함께 사우스 파크 에피소드 "워크래프트말고, 사랑을 하라"의 상징적인 지하실 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심지어 사우스 파크 에피소드에서 멧돼지를 죽이는 카트맨의 연설을 흉내 내기도 했습니다. 다만, 미즈키프와 동료 랜파티 참석자들은 흥분한 나머지 욕설을 사용한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워크래프트말고 사랑을 하라"는 2006년 10월 4일에 처음 방영된 사우스 파크 시즌 10의 여덟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이 에피소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마키니마 영상이 등장했으며,
이러한 작품 중 최초로 에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 팬들과 비평가들 사이에서 "워크래프트말고 사랑을 하라"는 사우스 파크 최고의 에피소드 중 하나로 꼽히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코스플레이어와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이 에피소드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스스톤은 일곱 마리의 엘윈 멧돼지를 죽여 획득할 수 있는 천 개의 진실의 검을 폭풍바람의 연합 세트에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미즈키프의 와우 클래식 신규 서버 운영은 아직까지 순조롭지 않습니다. 그와 그의 동료 OnlyFangs 길드원들은 하드코어에서 플레이하고 있으며, 그는 처음 24시간 동안 이미 두 번이나 죽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그를 멈추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의 세 번째 캐릭터가 통곡의 동굴에 도착했으니 아직 모험에 대한 희망은 남아 있습니다.
새로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서버를 대대적으로 축하한 것은 미즈키프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에스판드는 밝은 파란색 바디 페인트와 빨간 가발, 턱과 코 보철물로 트롤 주술사 캐릭터로 분장하여 말 그대로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스트리머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 기념 에디션 서버 출시가 기억에 남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출처
사우스 파크 와우편 엔딩 (주의 : 20초부터 35초까지 장면)
흑우성전사
흑우성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