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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Countdown to Classic의 모건 데이 인터뷰 - 쐐기 내 힐러, 1 시즌 돌아보기 등

아이콘 Oddse
댓글: 14 개
조회: 4483
추천: 1
2025-02-20 14:49:19
와우 콘텐츠 크리에이터 Countdown to Classic이 쐐기 내 힐러, 내부 전쟁 1 시즌과 구렁 등에 대해 보조 게임 디렉터 모건 데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하이라이트

■ 쐐기 내 힐러
- 생명력이 너무 고무줄처럼 흔들린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습니다.
- 힐러는 하나의 '로테이션'이 있고 이가 잘못되면 누군가가 죽는 상황이 발생하는 만큼, 확실히 스트레스가 많은 역할입니다.
- 개발진은 힐러가 마치 딜러의 로테이션처럼 느껴지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 너무 빠르면 플레이어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까요.


■ 삼위일체
- 모건은 삼위일체 (탱커, 힐러, 딜러)가 없거나 아예 힐러가 없는 MMO도 많이 플레이해 봤으며, 게임의 철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가 바로 와우에도 적용될 부분이라 생각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 용군단 때 추가된 증강 기원사는 우군을 돕고자 하지만 유일한 지원 방식인 힐러는 너무 부담을 갖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추가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생명력을 책임지지 않으면서도 다른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식을 개발하고자 했습니다.


■ 내부 전쟁 1 시즌
- 레벨 압축을 진행했을 때, 저단 쐐기는 거의 두 배로 압축되어 2에서 10단보다는 거의 7에서 10단이 된 것과 마찬가지었습니다. 진행할 수 있는 단계가 크게 압축되어 버린 것이죠.
- 신화 0단은 다시 일주일의 귀속 시간을 가지지만, 더 높은 아이템 레벨의 장비를 제공할 것입니다.
- 2 시즌에 들어서면, 이미 게임에 적용된 변경점 외에도 문장 획득 방식 같은 더 많은 변경점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 개발진은 더 좋은 문장을 위해 8단을 계속해서 반복해야 하는 느낌을 바꾸고자 했습니다.
- 내부 전쟁에선 잘아타스의 접두사가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초반 진행과 보상 측면에서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이번 시즌은 10점 만점에 7.5 ~ 8점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 구렁
- 구렁은 현재 인기가 무척 높은 편이며, 데이터에도 만족하고 있으므로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고자 합니다.
- 당장 레딧만 봐도 매 주마다 하드 모드 제크비르를 쓰러뜨렸다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답니다.


■ UI 애드온
- 개발진은 플레이어들이 애드온 없이도 와우를 즐기고 성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끔 하고자 합니다.
- 물론, 애드온은 와우에서 매우 흥미로운 요소이자 MMO 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인 것도 사실입니다.
- 11.1 패치에는 새로운 이벤트 UI가 추가됩니다.
- 효율적으로 자신의 직업을 플레이하고 싶다는 피드백은 개발진이 많이 듣고 반영하고자 한 부분이며, 머지않은 미래에 이애 관련해 더 많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7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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