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특이점.
(*3단계 지도의 모습.)
두 중보스가 모두 죽으면 마지막 단상인 포식자의 심장에서 전투가 진행됩니다.
디멘시우스는 생명력 100%부터 시작하며, 1단계보다 생명력이 약 30 % 정도 높습니다. 3단계가 시작하면 잘아타스가 디멘시우스를 강타하여 15초 동안 기절시키고 받는 피해를 50%만큼 증가시킵니다.
(*불안정화의 모습.)
3단계 전투 중에 응축 원반이라는 바닥이 가장자리에 생깁니다. 이 바닥은 디멘시우스의 기력이 100되어서 집어삼키기를 쓸 때마다 앞으로 당겨져 옵니다. 이 바닥을 밟으면 뒤로 튕겨지는데, 여기서 뒤는 디멘시우스 몸통이나 낙사라서 죽음을 의미합니다. 즉, 타임어택입니다.
(*응축 원반의 모습.)
디멘시우스는 8개의 공허의 별을 소환하여 바닥에 내리꼽는 별의 소실을 시전합니다. 당연히 별이 박히는 곳에 있으면 매우 아픕니다. 바닥을 피해도 공대 전체 피해는 들어오니 생존기로 버텨야 합니다. 이 공허의 별도 집어삼키기 때 넴드 쪽으로 이동하여서 위치를 잘 보고 있어야 합니다. 공허의 별은 중력 우물이라는 바닥을 남깁니다. 중력 우물 안에 들어가면 이동 속도가 30%만큼 감소하고 1초마다 피해를 입습니다.
(*별의 소실과 중력 우물의 모습.)
(*8개의 공허의 별과 각 공허의 별 아래 있는 중력 우물의 모습.)
공허의 별은 전투 중에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데,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디멘시우스는 3단계때 1단계에서 쓴 집어삼키기를 쓰는데 살아있는 질량체가 나오지 않으므로, 중력 우물 안에 들어가서 저항해야 합니다.
또한 공허의 별은 주기적으로 폭발하는데, 이때 거리 비례 피해를 입히므로 폭발하는 별에서 멀어져야 합니다. 공허의 별은 사망 시 해당 자리에 블랙홀을 남깁니다. 블랙홀 안에 들어가면 당연히 죽습니다. 블랙홀도 집어삼키기 때 당겨지므로 위치를 잘 봐야 합니다.
(*초신성의 모습.)
(*블랙홀이 된 공허의 별의 모습.)
디멘시우스는 어둠에 물든 하늘이라는 여러 개의 천체를 내리 꼽는 공격을 하는데, 해당 범위 12미터 내에 있으면 즉사를 합니다. 그리고 박힌 별은 충격파를 발산하는데 맞으면 3초 동안 충격파로 받는 피해가 300%만큼 증가하기 떄문에 이 후광 비슷한 것을 하나씩 맞고 디버프가 사라진 후 통과해야 합니다.
(*어둠에 물든 하늘과 암흑 지진의 모습.)
(*후광 비슷하게 생긴 충격파의 모습.)
디멘시우스는 우주의 붕괴를 시전하여 12미터 내 모든 플레이어에게 매우 큰 피해를 입힙니다. 탱 외에는 모두 빠져야 살 수 있습니다. 탱은 40초 동안 받는 우주 피해가 150%만큼 증가하니, 맞고 도발 인계를 하면 됩니다.
디멘시우스는 여러 플레이어에게 이감도 걸린 합니다. 대상자는 빠르게 이동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