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이클
1조가 피를 채워주는 타이밍
홀수 번째 황폐 -> 홀수 번째 해소 ->
2조가 피를 채워주는 타이밍
짝수 번째 황폐 -> 짝수 번째 해소 -> 순간 방출 -> 흡수
조 = 5명의 파티원중에 1조 2명 2조 2명 , 예비조 1명으로 나눔 (혹은 2명 3명씩 1,2 조 나눔)
주의할점 : 파괴자는 광폭화까지 딜이 굉장히 빠듯하므로 한두명 죽으면 깨기가 힘들다
급사 포인트 체크
1. 짝수 번째 패턴 대처
홀수 번째 황폐 이후엔 독기 대상자가 바뀌므로 다음 홀수 번째 해소에 의해 급사가 발생하지않음
하지만
짝수 번째 황폐 이후엔 독기 대상자가 바뀌지 않으므로 피를 채워주지 않으면 다음 짝수 번째 해소에 급사하게됨
따라서 공대원들은 중첩이 높더라도 짝수 번째 황폐 이후에
독기대상자 피를 안정화시켜서 짝수 번째 해소에 살 수 있도록 해줘야함
내가 1조라고 하더라도 이 타이밍에 피가 안정화 안된다면 중첩 한두개 더 쌓더라도 살려줘야함
중첩의 마지노선은 18중이라고 생각하고 그 언더라면 과감하게 파티원을 살려주자
힐러들이 고생하긴 하겠지만 힐로 살릴 수 있는 부분이 중첩이고
독기 대상자는 힐로 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2. 독기 대상자에게 순간 방출이 오는 경우
독기 대상자는 피가 힐로 채워지지 않음
이상태에서 순간 방출 대상자가 되었을때 대상자는 사이드로 빠지게되는데
피가 불안정한 상태일때 방출을 맞게되면 죽을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종종 생김
순간 방출 범위가 생각보다 좁기때문에
같은 파티원들은(조원은) 독기 원에 살짝 걸쳐서 피를 채워줘야함
3. 복술이 한명인 경우에서 짝수 번째 흡수패턴
복술이 두명이면 흡수패턴때 정고토를 이용해서 독기 대상자를 살리면 문제없음
한명이라면 짝수 번째 흡수패턴에서 정고토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방벽과 대마지같은 스킬과 2조가 책임지고 비벼주면서 피를 채워줘야함
2조가 비비면 1조가 홀수 번째 패턴 대처이후에 중첩이 리셋됨
그 외 자잘한 팁
해소 타이밍에 독기 대상자는 무리해서 멀리 나가지말자
피가 낮다면 파티원과 붙어서 피를 흡수하다가 테러하지 않는 정도까지만 나가서 깔자
짝수 번째 해소 이후 방출 다음에 흡수가 오는데
이때 탱커가 본진과 반대편으로 멀리 빼주면 흡수 대처하기가 더 편해진다
해소의 크기는 잃은 체력에 비례해서 커진다
흡수 타이밍에 원딜이 딜하는것보다 파괴자가 흡수하는 체력이 더 많다 얌전히 빠지자
패턴들의 데미지가 죄다 1.5만에 근접하므로 특정 패턴이 나에게 올때 피가 60퍼 언더라면
무조건 생석 치유물약 갠생기를 하나씩 사용하여서 살아야한다
광폭화가 짧기 때문에 딜이 굉장히 빠듯한 네임드여서
내가 죽으면 못깬다 라는 생각을 전원이 가져야 깰수있는 네임드
수사 없으면 고통이니까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