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페이즈
그라샤알+3척후병으로 시작해서 1거수가 나옵니다.
블러드와 함께 모든 딜러들이 쿨기를 사용합니다.
처음엔 딜물약을 썻으나, 나중엔 이 때에도 물약을 안 써야 2사이페로 예쁘게 넘어갔습니다.
바닥을 정해진 순서대로 깔기도 하고, 커버를 하기도 해야되는데 충분한 트라이가 필요합니다.
1융기 이후에 2척후병이 오는데, 2척후병 선풍기가 불 때 쯤에 2분출이 옵니다.
이때 사고 안나게 척후병 점사 순서 잘 하시면 사고가 줄어듭니다.
블러드가 끝날 무렵에 그라샤알 피 75%만들고, 거수치감 마무리하면서 진행했습니다.
거수가 조금 더 늦게 나온다고해서 1페이즈처럼 피곤하진 않지만, 나중에 딜량이 어느정도 고정되고 나니
그라샤알피 75% - 1거수 컷 - 1융기 시작 순서의 루틴이 유지됐습니다.
블러드를 쓰기 때문에 3척후병을 보면 안됩니다.
2융기가 오기전에 그라샤알 50%~55%, 2거수 40%정도가 되면 그라샤알 피를 50으로 만들어서 사이페로 진입하고,
2거수를 마무리해서 구슬을 먹습니다.
2사이페
그라샤알 피가 50이 되더라도 사이페 판정이 바로 안되니, 적당한 타이밍 주고 거수 마무리 해야합니다.
3분출 터지고 나서 구슬을 넣고 시작합니다.
결정화는 1사이페와 반대로 ,
1결정화 다같이 , 2결정화 땡기기
3분출-칼날-결정화-4분출-광딜-5분출-6분출-10구슬넣기, 이렇게 진행하면 됩니다.
대략 플레이타임은 4분출이 끝나면 6분쯤 되기떄문에 2분쿨기 없이도 진행이 됩니다.
다만 4분출 전 후로 거수가 2물어뜯기를 시전하는데, 특임자들에게 달려들어서 트라이 초반에
숙련이 되지 않았을때 사고를 많이 냅니다. 신기의 보축으로 바로 풀 준비 해주는게 좋습니다.
광딜 후에 구슬을 순서대로 넣어주면서 버릴것은 적당히 버리고 6분출 타이밍쯤에 구슬을 넣을 준비합니다.
광딜하면서 거수의 구슬(3point)이 순서상 뒤에 들어가게되면
전체 구슬 갯수가 6->9로 훅 가거나 7->10으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장입장에서 이 부분 숙지하고 실수를 하지 않으려해도 다른 곳에서 신경이 쓰이면
오더 실수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현재 구슬 갯수가 6개면 그냥 긴장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사이페 구슬 맞추는 구간이 제일 까다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