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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아님] [케릭터 비교]리치왕과 다스베이더2

헬마스터
댓글: 2 개
조회: 4090
추천: 6
2011-10-17 05:34:36

(타락후의 두사람)

 

5. 어둠으로 타락되다

말가니스를 향한 증오에 휩싸인 아서스는 서리한으로 말가니스를 처치하는 데에 성공하지만,

서리한과 이어진 리치왕의 의지에 의해 타락해 버리고 죽음의 기사가 되어 노스랜드를 떠돌게 됩니다.

마침내 완전히 리치왕의 하수인이 되어버린 아서스는 자신이 그토록 지키고 사랑했던 고국 로데론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한편 두쿠 백작을 쓰러뜨린 아나킨에게 본격적으로 시련이 찾아옵니다.

파드메와의 연예사실이 기사단에 들통나자 기사단은 그를 정식 제다이 기사로 임명하는것을 보류해 버립니다.

(제다이 기사는 수도승과 같이 늘 청렴한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아나킨은 스승 오비완과 요다를 비롯한 제다이 기사들과 관계가 단절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혼란스러운 시기에 아나킨은 꿈속에서 파드메가 어떤 사건으로 죽게 되는 것을 목격합니다.

아나킨처럼 포스가 강력한 자는 가까운 미래를 볼수도 있기 때문에 그는 더더욱 혼란스러워 합니다.

이때 마침내 사악한 다스 시디어스가 의장신분을 감추었던 자신의 정체를 드러냅니다.

그는 파드메를 살리기 위해서는 어둠의 포스가 필요하며, 자신만이 그녀를 살릴수 있다고 아나킨을 설득합니다.

하지만 이때 다스 시디어스의 정체를 알게된 기사단이 그를 공격하였고,

아나킨은 제다이와 시스 중 어떤것을 선택할거냐는 갈등 끝에 다스 시디어스를 도와 제다이기사단을 격퇴합니다.

이 사건으로 완전히 기사단과 적대적이 되어버린 아나킨은 다스 시디어스의 제자, 다스 베이더가 됨으로써

사악한 시스의 길로 빠지게 됩니다.

(제다이 사원을 침공하는 다스 베이더, 패륜을 저지르는 아서스)

 

6. 악행, 또 악행...그리고 소중한 것을 짖밟다.

아서스는 로데론으로 돌아온 뒤 리치왕의 의지대로 악행을 저지르기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그는 자신의 아버지인 로데론 국왕 '테레나스 메네실'을 살해하는 패륜을 저질렀으며,

왕도를 마구 짓밟아 언데드화 시킵니다. 그는 한때 자신이 정의로웠던 시절 처치했던 리치 켈투자드를 부활시켜 불타는 군단이

이 세계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부왕국 북부지역을 언데드화로 초토화 시키며

하이엘프들의 태양샘이 있는 쿠엘탈라스를 침공합니다.

로데론의 수많은 사람들과 쿠엘탈라스의 하이엘프들이 그의 언데드 군대에게 살해당했고,

동부왕국의 북부지역은 그의 앞에 완전히 페허가 되어버렸습니다.

그가 무엇보다 악마들에게서 지키고자 했던 백성들을 오히려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 모순을 일으킨 것입니다.
 

다스 시디어스는 제다이들이 반란을 일으켰다는 누명을 뒤집어 씌워 그들을 제거하고

, 더 이상 방해물이 없는 시점에 공화국 의회를 제국으로 개명함에 따라 제국의 황제가 되었습니다.

이때 다스 베이더가 다스 시디어스에게 부여받은 최초의 임무는

한때 자신을 길러주었던 제다이 사원을 초토화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어둠의 포스에 타락해버린 시스가 된 그는 클론군대를 동원하여 한때 동료들이었던 제다이 기사들,

아직 어린 후보생들도 무참히 살해합니다.

이후 그는 다스 시디어스의 도구였던 분리주의 세력(두쿠 백작의 세력)들도 가차없이 살해하며

스승이 황제가 되기까지 벌어놓은 음모의 증거들을 남김없이 없애버립니다.

그는 이어서 자신의 연인인 파드메를 설득하려 하였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사악하게 변해버린 다스 베이더를

파드메는 따를수 없었습니다. 화가 난 다스 베이더는 그녀마저도 죽이려고 하지만,

스승 오비완의 제지로 실패하고 맙니다. 지키고자 했던 연인을 오히려 자신의 손으로 죽이려고 한 모순을 일으킨 것입니다.

(스승 오비완에게 패배하는 다스 베이더, 스승 우서를 살해하는 아서스)

 

7. 스승을 죽이다.

한창 로데론 왕국을 언데드화 할 당시 아서스는 자신을 성기사로 만들어준 스승 우서 경의 부대를 포위합니다.

 세계 최초의 성기사 답게 우서 경의 부대는 막강한 실버핸드 성기사단이었지만, 수적 우세로 인해

아서스는 우서 경의 부대를 격파하고 그를 제거하게 됩니다. 

 우서 경은 테레나스 왕의 유골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서스는 우서 경이 보는 앞에서 아버지의 유골함을 망가뜨리는

 2차 패륜을 저지르죠.


연인 파드메를 죽이려다 실패한 다스 베이더는 자신을 방해한 스승 오비완에게 격렬한 증오를 가지고 싸움을 겁니다.

비록 시스가 되어 강력한 어둠의 포스를 다루게 된 다스 베이더였지만, 증오로 인해 자제심을 잃어버린 그는

오비완에게 패배하고 맙니다. 하지만 먼 훗날, 다스 베이더의 아들인 루크 스카이워커가 보는 앞에서

오비완은 다시끔 다스 베이더와 겨루게 되고, 루크를 탈출시키기 위해 다스 베이더에게 살해당하고 맙니다.

(다스 시디어스 에 의해 기계인간으로 탄생한 다스 베이더, 리치왕과 융합한 아서스)

 

8. 가면을 쓰다.

리치왕은 자신을 감시자였던 불타는 군단의 나스레짐들이 없어지자 불타는 군단으로부터 독립하려고 하였지만,

이를 가만이 볼 불타는 군단이 아니었습니다. 불타는 군단의 최고지도자중 하나인 킬제덴은

나이트엘프의 타락자 일리단으로부터 리치왕을 제거할 것을 명했고, 리치왕의 힘은 날이 갈수록 쇠약해져 갔습니다.

리치왕은 자신이 살아남을 방법은 자신의 힘과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있는 아서스와 융합하는 것 뿐이었고,

아서스를 다시 노스랜드로 불러들어 자신이 존재하는 '프로즌 쓰론'으로 돌아오도록 합니다.

아서스 또한 죽음의 기사로써의 힘이 쇠약해지지만, 리치왕과 융합하기 위해 방해물들을 제거합니다.

자신의 숙적인 일리단마저 제압한 그는 마침내 프로즌 쓰론 최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었고,

자신의 주군,

 이제는 자기 자신의 일부인 리치 왕의 투구를 씀으로 인해 우리가 알고 있는 '리치 왕'이 됩니다.

 


한편 오비완과 겨루다 패배한 다스 베이더는 다리가 잘려나가고 온 몸이 불에 타 완전히 불구의 몸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스승 오비완은 옛 제자였던 점 때문에 차마 완전히 죽이지 못합니다.)

다스 베이더의 어둠의 포스가 사라져가는 것을 느낀 다스 시디어스는 다스 베이더를 구해 회복시키고,

기계 팔, 다리를 붙이고 호흡을 자유로히 할수 있도록 검은 투구를 씌웁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다스 베이더'의 탄생이죠.

 

(반란군과 전쟁을 벌이는 제국군, 산드라고사를 깨우는 리치왕)

 

9.엄청난 타락 후의 악행

 

불타는 군단에게서 완전히 독립한 리치 왕은 이후 자신의 언데드 군단을 거의 기하급수적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융합된 그에게는 아제로스 행성 전역을 죽음으로 뒤덮어 버릴수 있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는 거대한 죽음의 요새들를 건설하여 각종 군대와 무기를 증강하였습니다. 그에게 대항하는 자들은

결국 파멸하여 언데드로써 그의 수하가 되는 것이 운명이었습니다.

 리치 왕은 자신의 언데드 군대를 동원하여 노스랜드 전역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 나아가 아제로스 대륙을 침공할 계획을 세웁니다.

 

한편 기계인간이 되자마자 다스 베이더는 파드메가 자신의 쌍둥이 아이를 낳다가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 미쳐버립니다.

이제 그는 정의와 사랑같은건 모두 거짓이고, 오로지 다스 시디어스와 어둠의 포스만이 진리라고 믿게 됩니다.

그는 다스 시디어스, 이제는 제국의 황제가 된 자신의 스승만을 위해 움직이는

제국의 2인자가 되었으며, 은하계에 대한 황제의 강압적이고 사악한 지배의 충실한 집행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황제에게 대항하는 집단인 반란군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하였고, 그에 의해 수많은 희생자들이 생겨났습니다.

다스 베이더는 황제의 권력과 권위를 상징하는 행성 파괴 요새 '데스스타'를 건축을 감시하고 완공후에 운영하였고,

 이 놀라운 위력의 병기를 이용하여 황제에게 대항하는 행성들을 가차없이 우주의 먼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Lv21 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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