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말하고 또 말한 내용입니다만,
성장환경과 가치관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고봐요.
만약, 나랑 다른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말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지? 난 이해가 안가네" 이렇게 끝나는게 아니고,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넌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이게 옳은거라 생각해요.
황금률 이란게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 마태복음 7:12
이와 비슷한 얘기도 있는데요.
소극적인 방법인지라 은률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네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라" [己所不慾 勿施於人] -공자
"네가 좋아하지 않는 일은 남에게도 하지 말라" - 탈무드
내 의견을 존중받고 싶다면,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내 의견을 무시당하는게 싫다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면 안되는거구요.
굉장히 쉽고 간단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타인"도 시각을 달리하면 "또다른 나"라는 사실.
항상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