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글은 지극적으로 개인 의견이고 피드백 환영합니다.
패치이전 날개 - 사형선고 - 파재 콤보에 모든 것을 걸던 극특화세팅은 이제 더 이상 쓸수 없습니다.
하지만 죽으란 법은 없다고 징기는 기사단의 선고 데미지 상향과 매우 좋은 아제라이트 효과 2개를 받았습니다.
첫번째로 빛의 칙령
효과는 날개의 지속시간을 5초 늘리고(중첩안됨), 버블 소모시 주위에 광역 신성데미지를 줍니다
두번째로는 창공의 힘
평타로 버블을 소모하지 않고 꽁짜 천상의 폭풍(데미지 소폭 상승된)을 쓸수 있음.
이전의 가속 무시 올특화에서 적절하게 가속을 높이면서 고특화 세팅을 자주, 쎈 선고를 자주 칠수있는 세팅으로 갑니다.

2차 3차 보조옵도 준수한 어깨, 전역퀘 보상입니다.

역시 훌륭한 옵션을 가진 갑바 - 폭풍의 사원 드랍입니다.
기본으로 창공의 힘 1개, 빛의 칙령 1개를 가지고
나머지 아제를 고르면 되는데
저는 날개때 좀더 쎄게 패고 싶어서 2칙령을 선호합니다.
다른 추천 옵션은 버블소모시 가속이 증가되는 냉혹한 심문관입니다.

특성은 보통 요렇게 가고 100렙 특성을 심문 이냐 신성한 목적이냐 로 가는데
심문(버블소모하여 가속 7%, 데미지 7%증가) 세팅일 경우
가속을 보정해주기 때문에 가속을 좀더 낮추고 특화를 올리는 고특화 세팅으로 갈수 있습니다.

심문버프를 받고 20%정도 가속을 얻을 수 있게 하고 특화를 높여줍니다.
신성한 목적(버블소모시 일정확률로 꽁 선고 가능) 세팅의 경우

가속보정이 없기때문에 기본가속을 20%정도 맞춰주고 특화를 좀 낮춥니다.
신목 자체가 확률 너프가 있고 pvp 시에는 그 확률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그리 추천하지 않으나
날개를 켰을때 한번이라도 꽁선고가 떠주면 킬각이 아닌상황에서 킬각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문의 경우엔 이런 로또딜이 없는 대신에
고특화 + 심문버프 7%로 선고 한방한방이 쎄지고
내가 붙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심문을 써서 심판의 망치 쿨감소나 냉혹한 심문관 버프유지를 할 수 있게때문에
유동적인 대처가 가능합니다.
둘다 써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심문을 더 선호합니다.
딜 시작은 2-3버블 모은 후 심문 버프 돌리고 격칼+심판으로 3버블 및 심판 디버프 쌓아논 상태에서
팀원에게 "나 개쎈딜 가능 ㄱㄱ" 후
날개 - 선고 - 파멸의 재 - 선고 - 심판 - 선고를 치면 됩니다.
대상이 도망가지 않고 이걸 다 맞았으면 곤죽이 되어있을거고
대상이 눈에 뻔히 보이는 이 타이밍을 알고 징기의 자축을 해제 혹은 훔치고 이감을 바른 후 도망가는 상태면
징기가 곤죽이 되어있을 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